어제 아침 그리고 저녁에 518광주민중항쟁 36주기를 맞아, 신림역에서 피켓팅을 했습니다.
정상훈, 이삼미, 권창섭, 양종길, 이은탁, 장천익 당원과 그외 데모당 두 분(죄송합니다. 제가 성함을 몰라서요)도 함께 하셨습니다.
출근길로 마음이 바쁜 아침과 달리, 한가한 저녁 시간이라 많은 시민들께서 관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는 분들도 여럿 계셨고, 이런저런 말씀을 건네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저희 관악당협에서는 매월 열리는 운영위원회 직전에 이와 같은 집중 피켓팅을 벌이기로 결정했습니다.
참고로 사고 상태 이후 처음 열리는 관악 당협 운영위원회 모습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