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를 웃도는 뜨거운 날씨속에 6월5일 춘천 고구마섬 고구마구장에서 노동당 야구대회가 있었습니다.
-강원을 대표해서 춘천피플스
-인천 SP휴마니타스
-서울 노원 알까기
-대구원피스
이렇게 네팀이 참석하였습니다.
-구교현 대표의 개막식 인사
-김지혜 강원도당 부위원장의 축사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장의 축사 등이 있었습니다.
-강릉의 최민국 예비당원은 시구시타에 참가했습니다.
예선전에서는 피플스가 SP휴마니타스를 물리치고 결승에
원피스가 알까기에 승리하여 결승전에 올랐고 춘천피플스 감독은 수비시에는 노동개악을 막는 각오로 공격시에는 최저임금1만원 쟁취를 위한 목표를 안고 결승전 경기에 임하겠다고 하였고 그 결기와 홈그라운드의 잇점을 살린 피플스가 우승하였습니다.
경기장내에는 최저임금 1만원 현수막과 피켓도 걸었습니다.
야구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막상 옆에서 하는걸 보니까 박진감이 넘치고 재밌었다는 관중인 당원들의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전국에서 오신 노동당 당원 야구단과 함께 춘천의 호수 옆에서 가족과 함께 오랜만의 휴식을 가졌고 그 열기는 뒤풀이까지 이어져 힘차게 마무리되었고 따로 한번더 모인 강원도당 식구들은 도당 위원장의 선언과 함꼐 춘천당협모임을 만들어 가기로 하였고 강원도당은 춘천당협 건설에 적극 지원과 관심을 갖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그속에서 당원 옆지기께서 기운찬 분위기가 좋다며 당에 입당하는 기쁜일도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힘찬 야구대회가 열리길 소망합니다.
전국에서 오신 당원동지들 가족분들 고맙습니다.
고구마섬의 야구 열기와 당원과 가족분들의 하나된 온기여 영원하라!!
<입당한 당원님과 도당 부위원장>
<사진이 시간 선후 아님을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