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6 노동당 여성위원회와 함께하는 여성당원캠프 "자매애는 강하다"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궁금하시죠? 오늘부터 60여명의 당원들과 함께 나눈 벅찬 자매애의 순간들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게시하려고 합니다. 7일부터 다음주 주말 19일(일)까지 캠프 후기 공모전을 진행중인데요~ 이 또한 기대가 됩니다! 평가와 관련해서는 7월 15일에 대구에서 진행하는 확대운영위원회 회의에서 더 세세하게 나눌 예정입니다. 짧아서 아쉬움도 많았지만, 서로가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확인하고 그 자체만으로도 서로에게 벅찬 감동과 위로, 여유 그리고 힘을 주었습니다. 웃음과 눈물 그리고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던 현장을 다시 떠올려봅니다.
*캠프에 후원해주신 김보화, 김숙진, 김미현, 정상훈, 임석영, 안효상, 박종웅, 구교현, 최승현, 박정훈, 이경자님, 덕분에 넓은 풀밭에서 뛰놀고 페미 강연도 들으며 맛있는 음식도 먹고 학생과 무직자에겐 할인 참가비를 그리고 지역에는 기름값을 적지만 보낼 수 있었습니다. 걱정없이 뜨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성위원회와 함께하는 여성당원캠프 "자매애는 강하다" 사진모음①
14:20~15:30
▶ 첫번째 프로그램은 캠프 안내 및 자기소개 시간이었습니다. 진행은 여성위원회 운영위원인 울산의 윤영이 해주었습니다. 김보화 위원장의 여는 인사, 생활 수칙 10가지, 1박 2일간 프로그램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조별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습니다.
▶ 두번째 프로그램으로는 파워 아이스브래이킹 타임 포크댄스~ 사무국 희정과 은정의 춤 동작 시범이 있었고 익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바로 노래에 맞춰 포크댄스를 췄습니다. 느린 박자에서 빠른 박자의 노래로! 파트너를 바꿔가며 정신없이 뛰었는데요~ 신났다고 합니다. 성 공 적. 아쉬운 점은 헐레벌떡 스텝을 확인하느라 상대방과 인사를 못나눴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제 캠프 시작! 캠프 시작한지 1시간도 안되서 땀을 주룩주룩 흘렸네요.
♥
*당게 게시물에는 파일크기제한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많은 사진을 삭제하고 이어붙이기를 했습니다.
여성위원회 페이스북에 가시면 더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어요~
*포크댄스 영상은 용량이 커서 페이스북 링크를 첨부합니다. (두근두근)
https://www.facebook.com/LaborpartyWomen/videos/vb.325659434309213/524837001058121/?type=2&theater¬if_t=like¬if_id=1465373709296866
다음 게시물은 여성주의 연구활동가 김홍미리의 "영페미니스트 운동과 지금" 그리고 "언니 믿고 투쟁하라" 간담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