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향희가 만난 사람들 6 - 정치가 쉽게 바뀌지 않아도 꼭 투표를! ]
국회의원 선거 첫 날, 새벽부터 일어나 방송차와 함께 우정사거리에서 유세를 했습니다. 힘차게 첫 본선 유세를 진행하고 다음 일정으로 신중앙시장을 찾았습니다.
신중앙시장에서 상인 한 분을 뵈었습니다.
정치인은 다 거기서 거기라며, 누구를 뽑아도 정치는 바뀌지 않으니 차라리 투표하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앞에 앉아 이야기했습니다.
"정치가 엉망이라고, 쉽게 바뀌지 않는다고 투표하지 않으면 바꿀 기회조차 사라져요. 엉망인 채로 내버려두면 고통받는 사람들을 도울 수 없잖아요. 꼭 투표해서 기회를 만들어주세요"
상인분께서는 그래도 기존 정치에 대한 실망과 한탄을 거두시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투표는 꼭 해주신다고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힘 내라면서, 힘들지만 바꾸는 시도를 한번 해 보라면서 툭 응원을 던져주셨습니다.
피곤한 삶, 나아지지 않는 살림에 정치마저 엉망인데 아무것도 바뀔 기미가 보이지 않는 암담한 현실, 바꾸기 위한 시도를 해야 합니다. 쉽게 정치가 바뀌지 않더라도 꼭 투표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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