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선거운동 다섯째날(어제)입니다.
오전에는 반석역에서 유세를 출근시간에 한번, 점심시간 전에 한번 이렇게 총 두번을 진행하였습니다.
점심시간쯤에는 KBS에서 진행하는 후보자 연설회에 참여하였습니다. 조금 긴장했지만 연설회는 잘 마쳤습니다. 연설회는 토론회 녹화 후에 진행되었습니다. 다른 후보들이 1시간 가량의 토론회에 참여하는 것을 보면서 이경자 후보가 속한 정당(노동당)은 원내정당이 아닌데다 4명 이상은 선거법상으로 토론회에 참여할 수 없도록 되어있다는 것에 참 불공평함을 느꼈습니다. 왜 모든 후보가 동등하게 참여할 수는 없는걸까요?
오후에는 신성동에서 상가를 돌아다니며 유세를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수고한다고 해주셨습니다. 어떤 분은 왜 이렇게 오랜만에 왔냐고 말씀해주기도 하셨습니다.
퇴근시간에는 도룡네거리에서 유세를 진행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상가를 돌아다니며 인사를 드렸습니다. 횡단보도에서 피켓팅도 진행하였는데, 지나가시는 분이 이경자 후보가 제일 잘한다며 칭찬도 해주시고 가셨습니다.
저녁 이후 8시쯤에는 반석역에서 피켓팅을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