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인 표현의 자유 운운하신분은 그걸 좀 생산적으로 추구하셨으면 좋겠어요. 실천방안이라고 생각해낸게 고작 아이디로 욕지거리를 하는거랍니다. 보라는 나무는 안보고 손가락만 보는 사람들을 훈련시키기 위한 방법이래요. 당분간 불쾌감을 조성할터이니 똘레랑스 단련하라 이거죠. 과대망상도 과대망상이지만 저 가학성이 저는 더 놀랍습니다.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끼고 심지어 고통받는 경우도 있다는거 뻔히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불쾌하게 만들기위해 보여주는 저 왕성한 가학본능. 그래서 바바리맨이죠. 무시합시다."
mogiiii가 딱 두주전에 저에게 한 말입니다.
이 자가 절 그냥 계속 좀 무시해주었으면 좋겠는데..
근데 이자가 도저히 못견디겠는지
사부작~사부작~ 수작을 걸어오네요?
"무시하자"고 먼저 선동한 놈이..
자기 선동이 안먹힌다고
2주만에 결국 이러고 있으니까 좀 불쌍하네요.
불쌍한 친구.. 아예 처음부터 그런 말을 하지 말든지...
mogiiii야!
저기 특정 사용자의 글을 보이지 않게 하는
새로운 스크립트도 나왔댄다..
정 힘들면 사용해라~~
괜히 힘든데.. 용춤추지 말고!!
mogiiii :
이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당게시판에 스스로의 가학성을 주체하지 못해 어쩔줄 모르는 분들이 계신데요. 증세가 심할 경우 당에서 이런분들이 지정병원의 신경정신과에 가서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소개해주는거 괜찮을것 같습니다. 당원할인 같은것도 생각해 볼 수 있겠죠.
개새끼 :
mogiii님 동감입니다. 매우 좋은 아이디어네요..
가학성(남을 학대함으로써 쾌감을 느끼는 병적인 특성)이 계신 분들 많더라고요?
특히 지가 불쾌하다고해서 다른 이가 닉네임을 바꿔줘야만,
직성이 풀리는 응석받이들... 1순위로 거길 안내해드리면 어떨까요?
mogiiii :
<날 한번 견뎌봐>라는 식으로 바바리 휘날리시는 분들이야말로
가학성 증세로 따지자면 0순위라고 봅니다만.^^
개새끼 :
"날 한번 견뎌봐라는 식으로 바바리 휘날리시는 분들"
<= 이런 말을 하는 가학적인 사람이 ^^
감히 다른 이한테 가학성 운운할 자격은 없을 것 같군요. ㅋㅋㅋ
mogiiii :
님의 아이디를 잠시 음미해보시길.^^
개새끼 :
늘 음미하면서,
가학성을 주체하지 못하는 자들이 쏟아내는 그런 욕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자신을 늘 단련하고 있답니다. ^^
mogiiii :
증세가 심할경우 거울속의 자기얼굴을 알아보지 못할 지경에 이르기도 한다더군요. 불쌍하죠. 얼마나 고통스럽겠어요. ㅉㅉ
Mercy, Mercy, Mercy (Live) - Cannonball Adderl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