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화요일: 오전 11시:
<당원이 라디오: 긴급 편성> "노회찬 대표를 만나다"
주제 토론: 5+4 논의틀, 진보신당의 입장은? 조선일보 관련 입장은?
인터뷰 질문내용입니다.
1. 3월 4일 5+4 합의안에 대해서, 언론에서 추측성 기사가 많이 있습니다. 야권 후보단일화가 이뤄지면, 서울은 민주당 한명숙, 경기도지사 후보는 국민참여당 유시민으로 된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2. 민주노동당이 민주당과 선거연합에 더 적극적이고, 진보신당과의 진보연합에 소극적인 이유는 무엇입니까?
3. 인천같은 경우는, 진보신당과 민노당의 정책, 후보 공조가 잘 되고 있는데요, 전국적으로 확산시킬 수 있습니까?
4. 야 5당과의 협의에서, 진보신당 정책공조와 후보 조정이 상출할 경우가 발생한다면 진보신당에서는 어떻게 할 것입니까?
5. 5+4 협의틀이 오래 길게 간다면, 2010년 6-2 선거에 출마하는 진보신당 젊은 출마자들에게 오히려 악영향이 아닌가? 왜냐하면 진보정치 내용을 알릴 기회가 줄어드는 것 아닙니까?
6. 어제 당원이 라디오에서 이용길 부대표를 인터뷰했는데요, 4일 5+4 협의문이 진보신당의 당론과 상치되는 부분도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이에 대한 의견은 어떠합니까?
7. 광주, 전남, 전북에서는 반-MB, 반한나라당이 정치적 가치가 아니라, 반-민주당이 주제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진보신당의 입장은 무엇입니까?
8. 서울시장 선거 운동을 하면서 느끼는 어려움과 보람은 무엇입니까? 과거 선거와의 차이와 현실 민심은 어떠합니까?
9. 조선일보 90주년 행사 참여에 대해서, “진보신당 서울시장후보로서 노대표”의 대중적 인기하락 (특히 인터넷에서) 을 우려하는 당원들이나 시민들이 많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는가요?
10. 조선일보 행사에 참여했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문제가 되는 것은, 조선일보 창간기념 행사에 대한 진보신당의 정치적 입장과 주문 등을 이야기할 수 있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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