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을 만나서 '진보신당 총선후보 신장식입니다'
라고 잘 인사 하다가도
'민주노동당 신장식'이라는 말이 튀어나오곤 합니다 ㅜ.ㅜ
생활이자 습관이었던 민주노동당.
잘 낫지 않는 만성질환(무좀?)처럼 제 몸에서 떨어지지를 않네요.
희망만 가지고 몸 가볍게 떠나온 우리
이제 뒤돌아 볼 것도 아쉬워 할 것도 없겠지요.
제대로된 진보정당, 신뢰받는 진보를 만들기 위해
이런저란 종파는 자취를 감추고
오진 '진보신당파'만 있는 진보신당이기를 바랍니다.
가입인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