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버려~ 그리고 힘내!!"
박찬욱이 감독한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챦아>에서 정지훈이 임수정에게 한 말이다.
<올드보이>에서도 비슷한 말을 한다.
최민식의 생이빨을 뽑는 척 하면서...
"상상하지마"
이 두 표현은 비슷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올드보이의 "상상하지마"라는 낮은 수준의 표현을 싸이보그지만 괜챦아에서는
보다 높은 차원의 표현을 사용했다.
역설적으로 희망을 버려야 해방이 될 수 있다.
박찬욱은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영혼의 구원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친절한 금자씨를 영화가 아닌 책으로 본 사람이라면 박찬욱이 말하는 영혼의 구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극중 최민식이 왜 요트를 사려고 했는지에 대해서
인간의 상처를 바라보지 못하는 해방은 해방이라 할 수 없다.
박찬욱이 감독한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챦아>에서 정지훈이 임수정에게 한 말이다.
<올드보이>에서도 비슷한 말을 한다.
최민식의 생이빨을 뽑는 척 하면서...
"상상하지마"
이 두 표현은 비슷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올드보이의 "상상하지마"라는 낮은 수준의 표현을 싸이보그지만 괜챦아에서는
보다 높은 차원의 표현을 사용했다.
역설적으로 희망을 버려야 해방이 될 수 있다.
박찬욱은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영혼의 구원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친절한 금자씨를 영화가 아닌 책으로 본 사람이라면 박찬욱이 말하는 영혼의 구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극중 최민식이 왜 요트를 사려고 했는지에 대해서
인간의 상처를 바라보지 못하는 해방은 해방이라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