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게시판

당원광장 / 당원게시판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출마의 변 및 공약

(핵심 공약 5개 별도 표시)

 

 

안녕하세요. 장애인권운동과 장애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서울시당 성북당협 김경민(장애인위원회)입니다.

 

코로나19가 올해 초부터 잠잠해지기는커녕 오히려 더 기승을 부리고 있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생계가 끊겨 모든 사람들이 불안과 공포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은 이런 상황 속이 되면 평소보다 더 빈번하게 해고가 되어 실업상태에 놓일 수밖에 없으며 특히 장애인, 빈민, 노인, 아동, 성소수자 등 사회적 약자들은 이런 비상시국에 보호받지 못하고 더 사각지대로 몰려 차별적인 상황에 놓이고 마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이런 코로나가 발생한 근본적인 원인은 인간이 자연을 파괴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에 우리 노동당의 가치를 중심으로 아래와 같은 공약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활동에 함께 하여 장애인, 성소수자, 빈민, 노인 등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게 지역사회를 살아가며 특히 코로나19처럼 비상시국에 차별 없이 제도적 의료적 지원을 국가로부터 적극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기여하겠습니다.

 

노동현장에서의 평등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여 사용자와 노동자가 일터에서 대등한 눈높이에서 서로 협동과 건강한 견제를 동시에 하면서 상생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아름답고 따뜻한 일터에서의 문화를 만들어 노동자들이 더 즐겁게 노동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살아가면서 내 주변의 환경들을 깨끗하게 정돈하여 이후에 있을 더 큰 재앙들을 막고 사람이 안전하게 내가 사는 동네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에 기여하겠습니다.

 

지역사회 주민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활동을 활발히 하여 소수자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지역 주민들과 평등하게 어울려 여러 활동들을 해나감으로써 소수자들도 주체적이고 당당한 지역사회 내에 구성원의 모습으로 살아가도록 하는 데에 기여하겠습니다.

 

5. 모든 소수자들의 문제는 다 연결되어 있는 만큼 내가 포함된 분야 즉, 장애운동만 하지 않고 노동자, 성소수자, 어린이 등의 권리를 외치는 자리에 언제나 함께 연대 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기 여하겠습니다.

 

이 모든 공약은 저 혼자 이루어 나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당원동지여러분들이 함께 해 주시고 때론 당근을 때론 채찍을 저에게 주셔야 여러분들을 위한 이 공약들을 제대로 실천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국가도 국가지만 현실적으로 보았을 때 우리 노동당도 많이 침체되어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노동당의 가치를 바탕으로 만든 제 공약을 잘 지켜 노동당이 재도약 해나가는 데에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당원동지 여러분 저의 앞으로의 제 활동을 지켜봐 주시고 많은 지지를 보내주시기 바라며 저 김경민 지금부터 열심히 뛰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20. 08. 29.

 

 

 

후보자 : 김경민

  • 지봉규 2020.08.29 10:55
    카운트되지는 않겠지만 추천 응원합니다~^^
  • 노체 2020.08.29 13:21
    김경민 당원을 추천합니다.
  • 나비의꿈 2020.08.29 14:47
    강북당협 이상덕 추천합니다^^
  • 불어라바람아 2020.08.29 14:50
    강북당협 윤정현 추천합니다.
  • Julian 2020.08.29 14:56
    추천합니다. 서울 강서양천 이주영
  • 쑥~ 2020.08.29 15:16
    강북당협 이진숙 추천합니다.
  • 노체 2020.08.29 15:44
    강남서초당협 김석정, 김경민 당원을 전국위원에 추천합니다.(아래와 중복되지 않게 셈해 주세요.)
  • 나비의꿈 2020.08.29 17:27
    노원*중랑당협 강용준당원 추천합니다, 대신 글 올립니다
  • 열정경민 2020.08.30 17:28
    모두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고] 충북도당 임원 및 도당 대의원 후보등록 결과 충청북도당 2019.01.05 53713
공지 [공고] 충북도당 재선거 공고 및 후보등록서류 file 충청북도당 2018.12.24 54616
공지 [노동당 후원 안내] 노동당을 후원해 주세요 노동당 2017.11.08 139080
76645 희대의 염장샷 5 부흐링 2009.01.22 1707
76644 희노애락.. 2 계희삼 2009.04.18 1505
76643 희귀병 환아 경우.. 2 김영주 2008.06.14 1696
76642 흩어진 진보세력을 모으고 혁신하면서 제1야당을 교체합시다. 2 file 나경채 2015.01.12 2957
76641 흥분하지 말라 숲과나무 2019.09.07 2334
76640 흥분하지 말고 침착해야합니다. 2 철식 2011.05.31 1798
76639 흥분하지 말고 여유를 갖고 냉정하게 대처합시다 3 참이슬 2008.05.29 1923
76638 흥부네집 토끼뿔 2009.05.27 1533
76637 흥부가 밥주걱으로 싸대기 맞은이유......... 8 넥타이부대 2008.04.16 2426
76636 흥부가 밥주걱으로 싸대기 맞은이유 (해설판) 5 바다의별 2008.04.16 2373
76635 흥국생명 해고자 정리해고에 맞서 호시우보투쟁 결의 김득의 2009.01.11 1658
76634 흥겨운 싸움(노선투쟁)을 제안합니다. 1 무울 2010.09.08 1566
76633 흡연에 대한 내 개인적인 생각 2 저질체력 2011.04.11 2960
76632 흡수합당의 비애, 마포갑의 배제, 비례대표의 차별 17 청수 2012.03.16 3266
76631 흡수통합에 대해 설명 좀 부탁드려요 1 Stargazer 2012.02.15 1793
76630 흠냐~ 5 놀터지귀 2008.12.26 1638
76629 흠~농간은 아니다.. 응 그럼?? 5 장산곶 매 2009.03.17 1723
76628 흠..한번만더 질문할게요..흠 7 김진호 2008.04.17 1938
76627 흠...며칠 전 당원으로 가입했습니다.(__)축하해주세요..^^: 13 내게서그리운이 2009.07.04 1441
76626 흠... 인류 최초의 직업 성매매... 5 성명정 2008.09.21 2467
76625 흠... 부천에도 플랭이 걸렸네여!!! 진보신당 부천당협(준) 역시 멋지군효!! 5 유용현 2009.09.02 1636
76624 흠... 2 신군 2015.07.08 2007
76623 흠. 병신이란 표현 7 그리고에게 2009.05.22 1717
76622 코스 2009.03.01 1361
76621 흙다리님의 한바탕 진상떨기.. 5 심심한놈 2009.06.19 1532
76620 흙다리님의 명문을 다시 퍼다 올립니다. 7 기마봉 2009.06.20 200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956 Next
/ 2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