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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 선거

노동당 준비 현황 종합 안내



1. 총선목표


의제 : 노동당이 앞장서서 사회주의 화두를 사회에 제시한다.

- 진보좌파의 준거정당으로서 위상을 확립한다.

- 좌파진영의 신뢰를 확보하며 좌파정치를 확장하는 계기로 삼는다.

- 장기적으로 대중 호감도와 진보층 신뢰도를 회복하는 기점으로 삼는다.

 

정치 : 노동당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성장발판을 마련한다.

- 전국 당원과 지지자에게서 노동당의 존재를 확인받는다.

- 계급정당 선명성, 정치활동 연속성, 지역정치 차별성을 만들어내는 기회로 삼는다.

- 성장 발판을 마련하여 2022년 지방의회 재진입과 사회주의 대선에 대비한다.

 

조직 : 당원 경험을 축적하고 당 조직을 재건, 확장한다.

- 선거 경험이 없는 당원, 당부의 참여를 이끌어낸다.

- 각 지역당부와 의제조직들의 활동성과 협력도를 제고한다.

- 당 기본조직(홍보, 정책 등)의 능력을 배양하고 실질적으로 가동한다.

 

득표목표

- 집중지역선거구 다수득표를 달성하고 비례선거에서 노동당 지지세를 확보한다.

 



2. 준비기구 : 21대 국회의원선거 대책위원회설치

- 2020 1 18 6 7차 전국위원회 결의


-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이갑용, 임수태, 홍세화 (당 고문단)

- 상임선거대책위원장 : 현린 (당 대표)

- 중앙선거대책본부 공동본부장 : 나도원(총선기획단장), 송미량(총선지원단장) 

차윤석(총괄집행), 김성수 이건수 이장규(언론홍보), 정상천(정책), 이주영(회계), 정성희(조직), 김강호 김석정 이갑용 하창민 배성민(기획/지원)

- 선거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    : 차윤석 (당 사무총장)

- 선거대책위원회 위원 : 현린(대표, 문화예술위원장), 나도원(부대표, 경기도당 위원장), 송미량(부대표, 경남당 위원장), 차윤석(사무총장), 고승희(전북도당 비대위원장), 계희삼(제주도당 위원장), 김강호(강원도당 위원장), 김석정(서울시당 위원장), 배성민(부산시당 위원장), 이갑용(노동자정치행동 대표), 이병훈(광주시당 위원장), 이근선·고유미(인천시당 공동비대위원장), 이주영(기본소득정치연대 직무대행), 정상식(충북도당 권한대행), 철효(대구시당 비대위원장), 조창수·최인엽(경북도당 비대위원장), 주훈석(전남도당 비대위원장), 최종(대전시당 비대위원장), 하창민(울산시당 위원장) (가나다 순)




3. 노동당 2020총선 슬로건

다른 선택 다른 사회, 노동당과 함께


4. 주요 정책

핵심공약정책위웹자보.jpg


한국사회 제제전환을 위한 노동당 15대 핵심공약


■ 5대 공공무상정책

□ 의료인 양성 국가책임제 및 무상의료 실현

□ 국가공공무상주택 1,000만호 공급

□ 국공립대학 평준화 및 무상교육 실현

□ 버스·지하철·철도 등 대중교통 완전공영화 및 무상교통 실현

□ 통신기간산업 공영화 및 무상통신 실현


■ 5대 불평등 세습 근절

□ 파견업 전면 금지 및 특수고용직과 기간제법 폐지

□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 형법 제297조, 강간죄 구성요건을 ‘동의’ 여부로 개정

□ 군 동성애 처벌조항 삭제 및 동성혼 법제화

□ 만 35세 이하 출마자 및 장애인 출마자 선거비용완전공영제 


■ 5대 사회 대전환

□ 평등·평화·생태 사회주의 헌법 제정

□ 주30시간 노동시간 단축과 문화사회법 제정

□ 지금즉시 탈핵 및 2050 탄소제로를 위한 사업정지특별조치법 제정  

□ 지분으로 매년 2%씩 납부하는 토지보유세 신설 

□ 노동·성평등·차별금지 교육 정규교과목화


5. "정권이 아니라 체제를 바꿔야한다" 노동자를 국회로! 공동실천단 모집 (참가신청 : http://bit.ly/노동자를국회로)


"노동자를 국회로! 공동실천단" (자원봉사/선거사무원) 모집

노동당은 사회주의 정당을 지향하며, 우리 사회 미조직 불안정 비정규직 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노동당은 노동자 당사자가 국회로 진출하여야 한다는 취지 아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이하여 "노동자를 국회로! 공동실천단"을 제안합니다.


모집기간 : 2020.2.17(월) ~ 4.1(수)
대상 : 노동당의 활동과 사회적 지향에 동의하는 민주노총 조합원 및 일반 시민
활동내용 : 다양한 방식의 선거운동 및 자원봉사 활동/선거사무원 등 선거와 관련된 기타 활동

정책공약과 선전방법 제안 활동
문의 02-6004-2000 / 010-7199-5962


6. 선거공보물 관련

비례공보물 전국 배포에 최소 1억 수천만원이 듭니다. 이번총선에 노동당은 다른 당과 달리 비례후보 기탁금을 지원하고, 다른 때보다 더욱 많은 재정을 지역선거에 지원하였습니다. 그래서 최종시점에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역후보들의 공보물은 예정대로 배포됩니다.
대신 일간지 광고, 옥외 대형현수막 제작 등 여러 홍보활동을 진행 중입니다. 많은 당원동지들께서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부족합니다. 고맙습니다.
신한은행 100-029-087093 (노동당)


7.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노동당 후보(지역구)
    - 울산 동구 하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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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중구 이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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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광산구 을 이병훈 후보

이병훈웹자보.jpg


- 비례대표 후보

송미량 소개.jpg

이갑용소개.jpg



8. 울산/광주 선거유세단 조직

4월 초 지역별로 선거운동지원 순회유세단 '빨간버스 장미원정대' 조직. 

주말인 4/04(토)과 4/11일(토) 울산과 광주 집중 유세 예정

https://forms.gle/xfYjRZuqG6KCYj336

장미원정대배너.jpg



9. 선거비용 마련 

선대본과 중앙당, 광역시도당 차원의 조직 외에 당원들의 자발적 참여

아래를 클릭하세요. 후원 자금 모금 링크

http://www2.laborparty.kr/bd_member/1787241

선거자금모금배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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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대표 특별담화문

대표단특별담화문.jpg

다른 선택 다른 사회노동당과 함께!

 

노동당 당원과 국민 여러분무탈하신지요노동당 대표 현린입니다안부 인사를 여쭙기 죄송할 정도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희생과 고통이 커지고 있습니다건강한 사람에게는 독감보다 약하지만평소 기저질환이 있는 약자나 공공의료시스템이 취약한 지역에게는 치명적입니다한국에서만 1만 명에 가까운 분들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165분이 목숨을 잃었습니다바이러스의 피해는 경제적 차원으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급증한 불안정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실직과 무급휴직으로 사회적으로 격리되고 있으며많은 중소상공인들은 생업을 포기해야 할 지경에 몰려 있습니다이대로라면 한국사회는 1997년보다도 더욱 심각한 경제적 위기에 직면할 것이 확실합니다.

 

그러나 문재인 정권은 기업을 위해서는 100조를 지원하면서도당장 해고와 휴직휴업으로 고통 받는 노동자와 영세 자영업자를 위해서는 그 10분의 1도 아까워합니다촛불항쟁의 성과에 무임승차한 이 정권은두 거대 보수정당과 함께 자본과 노동불로소득과 임금소득정규직과 비정규직 노동자 사이의 경제적 불평등을 세계 최악의 수준으로 심화시킨 장본인들입니다그런 그들이 다시 한 목소리로 국가의 위기를 거론하며 이미 1,000조에 달하는 사내보유금을 쌓아 둔 자본에게 국민의 혈세를 넘겨주려 하고 있습니다이대로라면 2020년 이후 한국사회는 더욱 불안하고 불평등한 사회가 될 것이 분명합니다.

 

비상상황에서도 역대 최악의 수준이었던 제20대 국회를 이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그러나 3년 전 광장을 메운 촛불의 요구 중 하나였던 선거제도개혁은 기득권 정당들의 반대로 사실상 실패했습니다이 틈을 타 짧은 기간 출현한 위성정당과 여기에 합류한 이른바 진보정당들의 행태는 많은 국민들을 다시 실망케 했습니다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위기에 무력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악화된 우리사회 경제적 불평등의 실체를 드러냈다면위성정당은 한국사회 정치적 불평등의 실체를 여실히 드러냈습니다이대로라면 차기 국회도 가진 자들을 위한 가진 자들의 국회가 될 것이 자명합니다.

 

노동당은 창당 이후 변함없이 의료마저 사람이 아니라 이윤을 목적으로 할 때 발생하는 비극을 고발하며 의료공공성 강화의 필요성을 주장해 왔습니다노동당은 한국사회의 기저질환인 생존의 불안과 노동권의 약화불평등의 심화를 계속해서 비판했고과거와는 다른 사회를 위해 현장에서 함께 싸워 왔습니다노동당은 노동자를 착취하고 탄압하며 한국사회를 병들게 한 자본과 기성 정당에 맞서 노동자·민중이 주체가 되는 다른 정치를 위해 실천해 왔습니다그리고 노동당은소수정당으로서 최악의 조건에 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성정당의 광풍에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제 자리를 지켰습니다.

 

그리고 오늘 4월 2이 경제적 야만과 정치적 이단의 시대 한 가운데에서 노동당은 한국사회 체제전환을 위한 15대 핵심공약과 함께 2주 간의 선거운동에 돌입합니다존 불안과 죽음이 일상화된 자본주의 사회이자 불평등의 세습이 고착화된 새로운 신분사회를 넘어사회가 모든 사람의 생존권을 보장하고 노동자·민중이 정치적 주체로서 평등한 사회를 향한 시간의 문을 엽니다송미량이갑용 두 비례대표 후보와 이병훈(광주 광산을 8), 이향희(울산 중구 8), 하창민(울산 동구 9등 세 지역 후보와 함께 1만의 당원이 붉은 깃발을 듭니다다른 선택 다른 사회를 위해 정당기호 22노동당과 함께 해 주십시오.


2020년 4월 2일

노동당 대표 현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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