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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당 시절 제가 제일자신 있게 꼽았고 인상 깊었던 프로그램은 잘나가는 사람들이 아니고 소외되고 착취되는 자본에 맛서 사회 각게 각층 몸을 아끼지 않는(저 사람은 왜 사회당에 안들어오나 라고 나름 원망도 했지만^^)
투쟁가 또는 행동파들을 위주로 그들의 강의와 그리고 자연스런 연대...
공감 그리고 분노와 상처...그리고 핏멍 

그중에 성매매에 관한 활동과 행동하신 존경스러운 여성 형님 의 생생한 증언과
홀로서기 에 안간힘 을 기울시고 체험과 대한민국의 경찰들의  현주소 그리고 공권력에 의한
좌절과 약간의 승리 ㅡ.ㅡ


직접 온몸으로 성매매 여성들과 동거 동락과 투쟁을... 섬에 팔려간 여성들이 파출소에 끌려가서도
경찰들에게 오히려 가해자로 낙인찍힌 생생한 강의가 아직도 뇌리에 지워지지않고 있습니다...

그때 처음 알앗습니다... 내가 꿈에도 그리워하던 독일에서 그처럼 우리나라도 독일처럼 평등한
사회건설을 이루길 고대 하던 소망이 어떤 질문자에 의해서 산산히 부셔졌던...
독일이 성매매 합법화 했다던데요...

참 모범적인 나라에서 그런 난감한 비보가 나라들었었지요...
그여성 강사 참으로 난감 했던 그모습 지금도 선합니다...

선진국에서 하면 우리나라는 나쁘던 좋던 다 수용하는 비판의식없이 그런 천민자본주의 선전용으로 딱
알맛으니깐요...


  • 뚜비 1.00.00 00:00
    성명정당원의 글에 약간의 연장선에서 ... 아래 링크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60080919184441
  • 아나키 물개 1.00.00 00:00
    댓글에 저의 글을 다시 한번 읽어 보라고 했건만, 아직도 성매매 합법화니 어쩌니.....당신들...이렇게 해서 토론이 되겟습니까?
  • 아나키 물개 1.00.00 00:00
    기본적인 상대방의 글도 안읽고 무슨 토론을 합니까? 여기, 진보 맞습니까? 다시 한번 이야기 합니다. 저의 글을 다시 한번 읽어 보세요. 성매매를 원하는 남자는 아무도 없어요. 당신들 남자니까 아시잖아요. 저의 글을 다시 한번 읽어 보시고... 독일 호주의 경우를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벗어난 이야기를 하고 잇는 겁니다. 좀, 깨어나세욧!
  • 파애 1.00.00 00:00
    성매매가 인류 최초의 직업은 아니죠. 그 최초의 성매매 여성에게 누군가가 댓가를 지불했을테니 그 댓가를 생산하는게 최초의 직업 이겠죠. 농부나 어부, 사냥꾼이거나 나뭇꾼일 수도 있고..
  • 유용현 1.00.00 00:00
    진보는 먼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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