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면 참 좋죠~...게다가 일당 백의 상근자가 일처리 척척 하면서..기획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사람들의 숨겨둔 능력을 발휘하게 만들고.
근데 크게 3가지 문제를 제기합니다.
1) 사무실을 두면 당장 무엇을 해야 하나?
2) 상근자 월급은 어케하나?
3) 이후 사무실 운영 자금을 지속적으로 어케 마련하나?
맞습니다. 바로 그런 지점들이 우리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예전에 지역단체 사무실 상근하면서 왠종일 라면만 먹어서 죽으면 몸에서 꼬불꼬불 라면사리 나온다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그래서 최근에 몇몇 분들을 만나서 의견을 한번 드렸습니다.
당 사무실을 크던 적던 만들어야 한다.
유능한 상근자를 두어야 한다
사무실에 사람들이 찾아오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지금 처럼 말로만 기다린다고 절대! 절대! 되는 일이 아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것을 고민해 보자!
1) 사무실은 당원들의 힘으로 공동출자를 통해서 만들어야 한다.
2) 영업이나 능력도 있고 작게라도 창업은 하고 싶지만...당장 사무실 구하고 유지하기 힘든 당원이나 사람한테 사무실의 일정공간을 떼어주자!...그리고 그 영업의 성과에 대한 부분의 일정정도를 환원하도록 하자!
만약 그 공간에서 사업을 하는 사람이 당원이라면...준 상근자 처럼 부려먹을 수도 있지 아니한가~ㅋ
그리고 사무실에 누구라도 있어야 사람이 오게 마련이다.
3) 기타 당원들이 내는 돈이나 영업의 성과로 돌려받은 돈으로 최소 상근자 월 150-200만원은 챙겨주는 구조로 가 보자!
4) 당내에 능력있는 학부모 많은 것 같다. 아이들 비싼 학원과외 보내지 말고 당 사무실에서 당원이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을 가르치자. 그리고 아주 저렴한 비용이라도 받아서 일정의 보수와 적립금을 모아가자.
님도 보고 뽕도 따고...당장 당원 스스로의 친밀도도 높아지고...당에 가입한 사람들이 당에서 무언가를 구체적으로 얻어갈 수 있게 만들자!
특히 아이들을 중심으로 꼬시면 확실한거 아닌가~ㅋ
5) 그렇게 그렇게...일반인들도 당 사무실에 놀러오던지 교양을 배우러 오던지 혹은 조용히 책 읽고 이야기하는 그런 공간에 대한 기획을 해보자.
지역활동 별건가? 친하고 편하고 무언가를 배워가고...무언가 작은 힘이라도 보테면서...너와나 나와너의 작은 발전을 느끼며...비젼을 만들어 나가는 거지.
그러나...ㅜ.ㅜ 많은 이들이 반대를 하고 나선다...취지는 좋으나 제일 중요한 것은 당의 내용을 잘 만들어서 당원이 내는 당비로 운영이 되는 모습이 이상적이라는 거다..ㅜ.ㅜ
그걸 누가 모르나? 칫~
안되고 있자나~~~~ 삐뚤어 질것 같다...ㅜ.ㅜ
하여간 지난 10여년의 지역단체활동과 기타의 사회경험을 기초로 생각해 보면...
현 당 및 지역상황을 극복해야 하는 중심고리임에 틀림없고...이러한 방식이 대단히 유효하게 될거다는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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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후 구체적인 고민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근데 크게 3가지 문제를 제기합니다.
1) 사무실을 두면 당장 무엇을 해야 하나?
2) 상근자 월급은 어케하나?
3) 이후 사무실 운영 자금을 지속적으로 어케 마련하나?
맞습니다. 바로 그런 지점들이 우리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예전에 지역단체 사무실 상근하면서 왠종일 라면만 먹어서 죽으면 몸에서 꼬불꼬불 라면사리 나온다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그래서 최근에 몇몇 분들을 만나서 의견을 한번 드렸습니다.
당 사무실을 크던 적던 만들어야 한다.
유능한 상근자를 두어야 한다
사무실에 사람들이 찾아오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지금 처럼 말로만 기다린다고 절대! 절대! 되는 일이 아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것을 고민해 보자!
1) 사무실은 당원들의 힘으로 공동출자를 통해서 만들어야 한다.
2) 영업이나 능력도 있고 작게라도 창업은 하고 싶지만...당장 사무실 구하고 유지하기 힘든 당원이나 사람한테 사무실의 일정공간을 떼어주자!...그리고 그 영업의 성과에 대한 부분의 일정정도를 환원하도록 하자!
만약 그 공간에서 사업을 하는 사람이 당원이라면...준 상근자 처럼 부려먹을 수도 있지 아니한가~ㅋ
그리고 사무실에 누구라도 있어야 사람이 오게 마련이다.
3) 기타 당원들이 내는 돈이나 영업의 성과로 돌려받은 돈으로 최소 상근자 월 150-200만원은 챙겨주는 구조로 가 보자!
4) 당내에 능력있는 학부모 많은 것 같다. 아이들 비싼 학원과외 보내지 말고 당 사무실에서 당원이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을 가르치자. 그리고 아주 저렴한 비용이라도 받아서 일정의 보수와 적립금을 모아가자.
님도 보고 뽕도 따고...당장 당원 스스로의 친밀도도 높아지고...당에 가입한 사람들이 당에서 무언가를 구체적으로 얻어갈 수 있게 만들자!
특히 아이들을 중심으로 꼬시면 확실한거 아닌가~ㅋ
5) 그렇게 그렇게...일반인들도 당 사무실에 놀러오던지 교양을 배우러 오던지 혹은 조용히 책 읽고 이야기하는 그런 공간에 대한 기획을 해보자.
지역활동 별건가? 친하고 편하고 무언가를 배워가고...무언가 작은 힘이라도 보테면서...너와나 나와너의 작은 발전을 느끼며...비젼을 만들어 나가는 거지.
그러나...ㅜ.ㅜ 많은 이들이 반대를 하고 나선다...취지는 좋으나 제일 중요한 것은 당의 내용을 잘 만들어서 당원이 내는 당비로 운영이 되는 모습이 이상적이라는 거다..ㅜ.ㅜ
그걸 누가 모르나? 칫~
안되고 있자나~~~~ 삐뚤어 질것 같다...ㅜ.ㅜ
하여간 지난 10여년의 지역단체활동과 기타의 사회경험을 기초로 생각해 보면...
현 당 및 지역상황을 극복해야 하는 중심고리임에 틀림없고...이러한 방식이 대단히 유효하게 될거다는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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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후 구체적인 고민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