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일, 이제는 이 죽음을 끝내야 합니다
유성기업 한광호 열사와 함께하는 사회적 행진 꽃상여 100리길
1. 취지 및 목표
- 90일째 장례를 치루지 못하고 있는 한광호 열사의 죽음을 사회적으로 알려낸다.
- 유성기업 노조파괴에 분노하고, 한광호 열사의 죽음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모아낸다.
- 시민들에게 한광호 열사의 죽음을 알리고, 이 사태 해결을 위한 연대와 관심을 호소한다.
2. 기간
2016년 6월 12일(일) 꽃상여 100리 전야제, 한광호 열사 진혼굿
2016년 6월 13일(월) ~ 15일(수) 꽃상여 100리 행진
3. 일정
6월 12일(일) - 서울시당
17시 : 집결(시청광장 한광호 열사 분향소)
6월 13일(월) - 대표 및 중앙당 / 수도권 당부
11:00 꽃상여 100리 출발 기자회견
11:30 출발
12:30 서울역 도착 및 중식(도시락)
13:00 빈민대회(서울역)
14:30 민생대회(서울역)
17:00 민주당사 (원내대표 면담)
19:00 새누리당사(원내대표 면담) 이후 문화제 : 수도권 당부 집중
21:00 콜트콜텍 농성장 연대 노숙농성
6월 14일(화)
08:00 아침식사(식사는 인근 식당에서 해결합니다.)
09:00 출발
행진코스는 여의도 공원을 지나 서울교를 건너 노량진역을 지납니다. 이후 한강대교와 삼각지, 이태원길을 지나 한남동 정몽구 집까지 향합니다.(약 18km)
* 세부적인 행진 시간표는 나오는데로 다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 점심식사는 행진 중간에 도시락으로 해결합니다.
18:00 저녁식사(밥차 섭외)
19:00 문화제
21:00 노숙
6월 15일(수)
05:00 정몽구 출근 시간에 맞춘 한남동 선전전
07:00 아침식사(식사는 인근 식당 혹은 김밥과 컵라면으로 해결합니다.)
08:00 출발
행진코스 – 한남오거리 – 한남대교 – 강남역 – 테헤란로 – 삼성역 – 삼성중앙역
12:00 유성기업 서울사무소 도착, 점심식사(점심식사는 서울사무소 근처 식당에서 해결)
14:00 강남역 삼성전사 서초사옥으로 행진
15:00 삼성전자 사옥에서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로 행진
※ 화, 수요일 일정은 중앙당 및 수도권 당부의 사정에 따라 결합 여부 유동적
※ 웹자보 첨부
이미지 텍스트 시작
갈색 한지 느낌의 배경. 우측 상단에 한광호 열사의 사진이 흐릿하게 보인다. 전통 상여가 연상되는 전체적인 느낌이며, 우측에 옅은 회색의 꽃 그림이, 우측 하단에는 상여 그림이 있다.
상단부터 텍스트 “한광호 열사 산화 90일, 100일 안에 해결해야 합니다. 줄 바꿔서 현대차의 책임을 묻기 위해 분향소를 양재동 본사로 옮깁니다.”
그 아래로 꽃길 100리 라는 글씨가 붓글씨체로 적혀있고 우측 상단에 작게 유성기업 한광호 열사와 함께하는 사회적 행진 이라고 적혀있다. 아래에는 6월 12일(일) - 6월15일(수) 라고 적혀있다.
이어서 아래로
세부일정 이라는 진한 글씨
12일(일) : 17시 추모제(서울시청 한광호 열사 분향소)
13일(월) : 11시 시청 분향소 화살표 19시 국회인근(문화제)
14일(화) : 9시 국회 화살표 17시 한남동 현대차 정몽구 회장 집(문화제)
15일(수) : 8시 정몽구 회장 집 화살표 16시30분 현대차 본사(집회)
사회적 상주가 되어주세요 라는 진한 글씨
상여를 함께 들고 행진하는 사회적 상주가 되어주세요
반나절, 혹은 한 시간이라도 함께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문의 : 엄기한(유성기업 아산지회 010-3319-1377)
12일은 시청에서 추모제를 지냅니다 라는 진한 글씨
100리 행진에 앞서 열사의 넋을 기리고, 함께 추모하는 자리입니다. 행진은 없으나 함께해주세요 라고 일정, 연대요청사항 등이 적혀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