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날아온 진보신당의 건설의 의지
3월 6일, 중앙당 총무실에는 한통의 팩스가 날아왔습니다.
그 속에는 유럽에서 보내온 진보신당 건설의 염원이 담겨있었습니다.
(이하 팩스 내용입니다.)
진보신당 총무담당자 귀하
안녕하세요, 독일에 있는 정예현입니다.
본인은 아직 진보신당에 입당하지는 않았으나, 유럽지역 모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유럽지역 창당준비위원들의 창당특별당비를 제 한국계좌를 통해 송금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송금액은 금 일백팔십만원이며, 자세한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차례대로 이름, 송금액, 지역 입니다.)
김노열, 10만원, 독일, 함부르크
백성혜, 20만원, 프랑스, 파리
오진수, 10만원, 독일, 함부르크
장광열, 100만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정의헌, 20만원, 프랑스, 파리
최김경호, 20만원, 프랑스, 파리
합계 180 만원
(*보내주신 분의 메일 주소와 전화번호는 생략합니다.)
또한, 이와는 별도로 유럽에 거주하는 류현영님도 10만원의 창당특별당비를 보내 주셨습니다.
합계 190만원,
진보신당 건설의 뜨거원 염원, 대륙을 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