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게시판

당원광장 / 당원게시판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민주노동당 당게에선 지금 천영세 비대위의 비례대표 공천에 대하여 말이 많네요.
특히 다함께 진영에서 강력 반발하며 공천철회가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탈당도 불사할 거 같습니다.
머 진짜루 탈당할지는 두고봐야 하겠지만 만약 실제 집단 탈당으로 이어져 만에 하나 진보신당에 대거
입당 신청을 하는 개같은 경우가 발생한다면 실로 난감할 거 같습니다.
 너무 앞서 생각하는게 아니냐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전혀 현실성 없는 이야기도 아닌거 같습니다.
제가 염려하는 일이 실제로 벌어진다면 진보신당 입장에서는 실로 난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입당을 받아들일수도 없고 그렇다고 거부하기도 그렇고 앞으로 당의 발전과정에서 민주노동당의 전례를 밟지 않으려면 앞으로 주사파 진영이나 다함께 같은 부류가 대거 입당을 신청할 경우를 생각하여 대책을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요.

 진짜 저의 기우기를 바랄 뿐입니다. 여러 당원 동지들의 현명하신 고견 듣고 싶습니다.
  • 김모세 4.00.00 00:00
    ps. 참 당원게시판에 글 쓸때 필명으로 할 수 없나요? 몇분은 필명으로 쓰시는거 같은데 도데체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 성남최씨 4.00.00 00:00
    김모세님.. 꼭 하고 싶으시면 회원정보에서 이름을 수정하시면 되긴 합니다. ^^; 전 이게 잘못된 것 같아 정식으로 필명을 쓸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제안했는데 워낙 바쁘시니 검토도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름을 바꾼다는게 이상하쟎아요.. ^^; 하여튼 꼭 필요하시면 그렇게 해서 일단 쓰세요.
  • 채현 4.00.00 00:00
    저도 필명으로 글 쓰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회원정보 수정에서 실명을 바꾸면 CMS 이체가 되지 않을 것 같고....
  • 이준훈 4.00.00 00:00
    단순히 다함께나 자주파 분들을 적대시 함으로써 해결되는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또한 다함께나 자주파 분들과 진보신당을 같이 해나가도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문제는 구체적이며 실현가능한 원칙을 세우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북한 문제나 통일운동 방안에 대한 원칙을 세우고 그 원칙에 동의하시는 자주파 분들이 오신다면 그 원칙내에서 다양한 의견 교류로 풀성한 정책들이 나올수 있다고 봅니다. 패권의 문제는 다함께, 자주파와 상관없이 8년, 10년의 시간속에 어떤 그룹에서건 다시 생겨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런 패권적인 모습들이 생겨나지 못하게 당운영원칙이나 규정을 마련하고 끊임없는 비판과 견제속에서 원칙과 규정을 지켜나가는 자세에 달렸다고 봅니다. 몇몇 글 댓글에 쓰기도 했고 어떤 분이 글도 잘 정리해주시기도 했지만 현 민주노동당 분들을 한나라당보다 더 비난하고 욕하는 모습들은 좋게 비춰지지 않습니다. 또한 옳지 못하고요. 지금의 감정으로 좀 힘들겠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비판했으면 합니다. 비정규직 철폐 투쟁을 하고 한미FTA반대투쟁, 반전시위를 할때 우리 옆에 있을 사람들은 한나라당이나 통합민주당 사람들이 아닌 바로 그들일 것입니다.
  • 김모세 4.00.00 00:00
    /이준훈님 전에 조승수 전의원이 고백한대로 과거 민주노동당의 외연확대의 과정에서 자주진영을 영입하면서 그들도 정당운동속에서 변화할거라 믿었으나 이는 착각이었다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패권주의와 권력투쟁은 좌파진영 역시 자유롭지 못합니다. 이준훈님의 말씀대로 구체적이며 실현가능한 원칙속에서 이를 강제해 낸다면 두말할 여지가 없습니다. 문제는 그들이 그토록 지독하게 패권주의적 행태를 벌이는 진짜 이유가 아닐까요? 그들이 과연 변화할 수 있을까? 솔직히 저는 조금 회의적입니다. 물론 국제정세속에서 북이 급격하게 몰락한다면 모를까. 이준훈님의 말씀대로 원칙과 규율로 강제한다는게 정답이라고 저도 생각하지만 참으로 딜레마가 아닐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허성호 4.00.00 00:00
    어떤 민노당원들은 당원 가입 신청 시 면접을 통해 입당여부를 결정하겠다!라고 말하며 대의원 출사표를 던지던데, 이거는 참 위험한 거 같습니다.
  • 내가삶이다 4.00.00 00:00
    회원정보수정에 들어가서 이름을 필명으로 바꾸어서 넣으시면 됩니다.
  • 내가삶이다 4.00.00 00:00
    다함께가 신당이 우경화되고 있는데 민노당도 우경화한다면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황상 볼때 다함께가 신당에 들어올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우파와 좌파사이에서 나름 케스팅보드의 역할을 가지던 다함께가 소수로 전락하면서 자신들의 목소리를 키우기 위해 오버하는 것 같습니다만...
  • 살아있는전설 4.00.00 00:00
    이름에...이름만 쓰넣는다는.....고정관념을..깨믄..됍니다...필명 내 맛때로...ㅋㅋㅋ 로그인..하면... 필명이....진하게 표시가돼지요...색깔있는...필명으로...ㅋㅋㅋ 헙쓰.... 본론...다함께....싫어요.... ....특히..김인식.... 무서브요.... 그사람은..정치할 사람이 아니고... 전형적인....골수운동권....선동가...입니다.. 대중과 청중에게.... 강력한 메세지 전달을 위해..필요한 것이기도 하겠지만.... ....... 그건 아니라고 봐여...... 잘 벼른 칼이.... 손잡이도 없고... 뭤에 쓸지도 모른다면....암짝에도 쓸모가 없지요.... 잘벼른 칼로... 튀어나온...못 박는데..쓴다면......커 헉..... 다함께 또한 그렇다고 봐요....전위조직 같은 것..... 결코...이웃과 함께할수 없는... 특수집단입니다......독특한 사람은 함께 해도.. 총들고 칼들고 전쟁치는 것이 아닌데....전위조직은.... 대중정치와 맞지 않다고 봐요...
  • 배병화 4.00.00 00:00
    저는 개인적으로 보수/진보 , NL/PD 로 편가르기 이전에 상식/몰상식을 가르는 기준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제가 민노당을 탈당한 주요한 이유중의 하나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몰상식한 행위를 버젓이 운동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련의 경향입니다. ( 이건 소위 PD 계열도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1인 4표제 (심지어 6표제, 10표제 말도 나왔습니다.),, 주소 이전,, 당원 정보 유출, 자금 유용 등은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몰상식한 행동의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추상같은 당규율로 이런 행위를 규제하고 단죄한다면 적어도 민노당의 문제를 사전에 막을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 배병화 4.00.00 00:00
    추가로 북한 정권에 대한 입장은 분명한 원칙을 가지면 될 것 같습니다. 분명 진보 신당은 북한의 현 체제에 대해서 비판적인 당강령을 채택할 것입니다. 이러한 당강령에 위배되는 정책과 이념을 가진 분들이 형식적인 지역당 선거 구조로 조직을 장악하는 일에 대해서는 전체 중앙당이 개입을 해서 해산 권고 명령등의 강력한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은 다양한 입장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전체주의와 민주주의의 간극은 하늘과 땅 사이만큼이나 넓다는 것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고 봅니다. ( 이미 우리는 경험을 했지 않습니까?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고] 충북도당 임원 및 도당 대의원 후보등록 결과 충청북도당 2019.01.05 54738
공지 [공고] 충북도당 재선거 공고 및 후보등록서류 file 충청북도당 2018.12.24 55661
공지 [노동당 후원 안내] 노동당을 후원해 주세요 노동당 2017.11.08 140101
76619 [정책홍보 제안] 짜장면(라면)값 동결시키는 진보신당을 찍어주자 ! 17 원시 2008.03.06 4038
76618 진보신당 여성부문 조직과 활동을 위하여 1 이선희 2008.03.06 3113
76617 [재공지]최현숙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초대합니다. 최현숙 2008.03.06 3150
76616 유럽에서 날아온 진보신당의 건설의 의지 4 관리자 2008.03.06 3591
76615 [비례제안] 여성 장애인 특수교사 추천 (장애 + 교육 문제) 두가지 해결가능하다 원시 2008.03.06 3325
76614 [확대운영회의, 비례대표안] 민주노동당 오류는 저지르지 말았으면 합니다. 원시 2008.03.06 3050
76613 [총선 홍보 제안] 미래의 예비당원들을 모집합시다. 3 임반석 2008.03.06 3063
76612 신장식, 관악에서 희망을 향해 쏘다 -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초대합니다. 3 S-A-M 2008.03.06 3028
76611 영원한 관악 서민의 벗, 김웅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들러주세요. 1 S-A-M 2008.03.06 3305
76610 가입인사 올립니다....그리고 제안 7 아그람쥐 2008.03.07 3490
76609 장애인 운동,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가? 민중장애인 2008.03.07 3414
76608 비례대표 고민 12 이창우 2008.03.07 3871
76607 게시판 관리가 필요합니다. 박정호 2008.03.07 3150
76606 북한과 주체사상파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야할것인가... 1 박정호 2008.03.07 3541
76605 당원 가입했습니다. 3 이준훈 2008.03.07 3178
76604 3.8 세계여성의 날 100주년을 맞이하며 이선희 2008.03.07 2903
76603 양보합시다. 1 이재성 2008.03.07 3280
76602 [공지사항] 진보신당의 인터넷 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합니다. 7 관리자 2008.03.07 4210
76601 가입했습니다. 5 달봉 2008.03.07 3166
76600 가입관련 엄경선 2008.03.07 2623
» 다함께가 만약 진보신당에 합류를 요청한다면 11 김모세 2008.03.07 3967
76598 반짝이 없애 주세요... ^^ 4 성남최씨 2008.03.07 3285
76597 이미지용 전시용 공천은 줄여나가자-장애인, 비정규직 2 전재일 2008.03.07 3282
76596 가입 관련 1 허성호 2008.03.07 3050
76595 Re: 고민해결 ^.^ 2 김규찬 2008.03.07 2945
76594 비례대표 구성에서 무엇이 중요한가 2 좝파 2008.03.07 290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956 Next
/ 2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