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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촉박해서 하루가 36시간이어도 부족하리라 추측해봅니다. 그런데다 민주노동당과 관계 문제도 또 많은 신경이 서고,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도 심할 것입니다. 제가 멀리서 한가하게 속편히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출마 문제는, 대한민국 헌법에 의존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4.9일 게임은 이미 시작되었고, 마치 북한, 남한이 월드컵 예선을 서울과 평양에서 치르듯이.

각 지역에서 출마해야 비례대표 1표라도 더 얻을 수 있다는 게 선거출마 정당의 마음일 것입니다.
심상정, 노회찬 지역구에 민주노동당 후보가 출마하더라도 과민하게 반응할 필요가 전혀 없었으면 합니다. 오히려 라면이라도 하나 더 사주고 응원해주는 게 낫다고 봅니다. 이미 다른 국가대표 선수팀입니다.
정대세가 남한 국적으로 했다면, 박지성과 좋은 콤비가 되었겠지만, 그게 이미 물건너갔으니까요.

여자친구, 부인, 남편을, 사적인 관계가 아니라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해석하고 바라보면, '관용'이 더 커진다고 할까요?

제가 실질적인 도움이 못되면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고루한 도덕선생처럼 비쳐지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정정당당한 페어 플레이만이 향후 진보신당의 미래를 밝게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긍정적 에너지의 발산.
4.9 총선은 2007년 못다 끝낸 대선의 연장전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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