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침???? 꼭..누가 시킴...쭐레 쭐래.....따라댕기는..거수기 같은 느낌이 들어서리.....ㅎㅎㅎ
지침....그거이....별루...않좋은 말....듣기 거북한 단어..ㅋㅋㅋㅋㅋㅋ
암튼...조만간에 구체적으로....정당등록 필증? 인가 뭔가 맹글어 지믄......정당명의 계좌도..맹글고...
그리 돌아 갈것입니다..
쪽팔림을 무릅쓰고
새롬이, 2008-03-04 15:04:49 (코멘트: 5개, 조회수: 600번)
이런 이야기 하는 것 조금 주저됩니다. 진보신당이 한발자국씩 나아가고 있지만, 국민들에게 다가가기에는 너무나도 시간이 촉박합니다. 신당에 참여한 당원들도 생각이 제각각일 겁니다. 총선전 창당에 시기상조론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고, 총선보다는 내실을 기하자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아주 냉정한 겁니다. 총선을 통해서 진보신당은 국민들에게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힘겹지만 진보신당은 이번 총선에 모든 힘을 쏟아 부어야 합니다.
진보신당은 자본의 현질서를 바꾸어야 하는데 역설적이게도 현질서를 바꾸기 위해서는 자본, 정확하게는 돈이 필요합니다. 진보신당 홈피를 이리저리 살피다 보니 역시나 진보신당 추진위원은 100만원 이상 당원은 특별당비 10만원 이상을 권유하더군요. 추진위원은 강제적으로 100만원 이상인 것 같고. 여하튼 진보신당이 총선을 치루기 위해서는 막대한 돈이 필요합니다.
너무 늦게 출발해서 재정을 마련하는 것도 동시에 진행되어야 합니다. 참으로 할 일이 많더군요. 힘들지만 당원으로 가입한 분들이 먼저 실천을 해야합니다. 당원 모두가 십시일반해서 창당에 들어가는 자금, 총선에 들어가는 자금, 지역 후보에 들어가는 자금이 필요합니다. 어쩌겠습니까? 우리의 희망을 스스로 만들어가야 하는 것을. 당원들 스스로 먼저 돈을 내고, 세액공제 사업을 해야 합니다. 지역 후보들에게 도움을 주려면 열심히 뛰어야 합니다. 아는 지인들에게 구걸을 해야겠지요.
중앙당 사무실이 마련되고, 중앙당 상근자들이 상근을 할텐데 상근자들 월급이나 제대로 줄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민주노동당 상근자들이 제대로 대접을 못받았는데 진보신당에서 그같은 일이 되풀이 되서는 안됩니다. 이제 출발하는 진보신당이기에 누구의 책임도 아닙니다. 모든 당원들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덕우 변호사가 재정위원장을 담당하고 있는데 이덕우 재정위원장이 움직이기 전에 당원들이 먼저 움직여 봅시다. 누군가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한 달에 4만원씩 당비를 내면서 4만원보다 더많은 욕설(?)을 퍼부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미래에 엄청난 욕을 퍼붓기 위해서 실천을 해야 합니다. 돈을 내는 것이 어렵지만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일 입니다.
당원 여러분!
작은 돈이지만 입금하는 것 부터 실천합시다. 창당 추진위원은 아니지만 그에 걸맞는 돈을 입금했습니다. 자 모두들 할 수 있는 일부터 합시다. 그 것이 진보의 시작입니다. 자본을 넘어서기 위해서 우리의 소중한 자본을 모아내도록 합시다.
진보신당 창당에 여러분의 힘을 모아 주십시오.
- 창당추진위원 : 100만원 이상
- 창당특별당비 : 10만원
신한 110-235-719134 김득의
5 Comments 살아있는전설
오동식
동의합니다....그래서 현재는 마이너스인생임에도 창당특별당비를 약정했지요....
그런분들이 많이 계시리라 사료됩니다..
모두 모여서 든든한 '군자금'이 되기를.....
2008-03-04 16:03:43
살아있는전설
지역?...중앙?개인명의? 계좌..보단....
은행별 계좌 안내를. ..좀더...구체적으로.명확하게..했으면..하는데요 ???
<<<신한 110-235-719134 김득의 >>> 누구죠 ???
계좌이체...수수료도 있쟎아요...그런거....아까바요.....
2008-03-04 16:19:46
관리자
김득의 님은 지금 임시로 재정부분을 맡아 진행하고 계신 분입니다. 아직 정당 등록필증이 나오지 않아 우선 개인명의로 통장을 개설했습니다. 창당대회를 마치고 등록필증이 나오면 통장명의를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수수료를 내지 않도록 다른 은행에도 통장을 개설할 수 있도록 진행하겠습니다.
2008-03-04 17:33:00
종이한장
본의 아니게는 아니고, 어쨋든 1년 넘도록 무직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비도 5천 원 밖에 약정하지 못하지만, 창당 특별당비만큼은 최소 금액이라도 꼭 내겠습니다.
먼 훗날 작은 뿌듯함을 느끼며, 자식에게 자랑스럽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2008-03-04 18:51:25
최종근
저두 회원가입할때 창당 특별당비 낸다고 했는데 그럼 자동으로 이체되는 건가요?
아님 직접 입금해야 하는 건가요?
2008-03-05 10:5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