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귀 소모임 후기
지난 7월17일 비트에서
문화예술위원회 비트 소모임 빨간귀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제3세계의 투쟁가를 들어보고 가사를 보면서 의미를 되짚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주로 남미의 칠레 아르헨티나 그리고 스페인의 투쟁가요 들이 중심이 되었고. 항일
투쟁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음악을 듣는다는 모임의 의미에 따라서 음악을 듣는 것이 중심이 되긴 하였지만 가볍게 맥주한잔을 나누면서
노동당원으로서 노동당에 함께 하고 있는 고충과 당의 나갈길에 대한 고민을 치열하게 얘기 하는 것이 더 중심이 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이날
소모임 동지들과 같이 들었던 음악을 공유 합니다.
당원동지들도 편하게 같이 듣길 기원합니다.
플레이 리스트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bOjgsNZsYSe279Sv894qbwk0Dd5e6Off
가사해석본 – 모든 노래의 가사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