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당의 힘든 상황에서 권한대행이라는 직책이 그렇게 힘들줄 몰랐습니까??
흔들리지 말고 본인의 책무를 다해야 합니다.
비대위 구성이 당원들의 열망이라고 생각합니까??
권한대행 본인이 짊어지고 가야할 길입니다.
당의 상황에 대해서 철저한 상황정리와 평가도 이뤄지지 않은체 비대위를 구성한다??
통합연대에 대한 명확한 입장이 정리되지 않고 그리고 통합연대에 참여한 전국위원들에 대한
사퇴가 전제되지 않은 전국위가 개최된다면 당대회 제 2라운드가 시작되는 겁니다.
통합연대에 참여한 전국위원들이 참석한 전국위에서 구성된 비대위가
통합연대에 대해서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할 수 있을거라고 보십니까??
보다 원칙있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계속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면 가만있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통합연대에 참여한 전국위원에 대한 사퇴가 정리되지 못한체 전국위가 열린다면
이후에 벌어질 일들에 대해서는 저도 책임을 지지않겠습니다.
그게 바로 뒷담화 정치 술자리 정치에요.
누구는 시당 운위에 와서 닭다리 뜯었다더라 자기들끼리 술안주로 까고 노는것.
그리고 그 술자리 자주가지는 사람들끼리 패거리 정치 하는 것.
그게 보기 싫었다면 그 자리에서 지적을 하던가요.
글구 당원들 모임을 책상에 앉아 반듯하게 하는 것 엄숙주의라고 생각해요.
더 자유로워야 해요. 외국이 다 좋은 것은 아니지만 외국 사람들 보면,
쿠키 같은것 가져와서 바닥에 널브러져 얘기해도 할 얘기 다 하더라고요..
닭고기 뜯었다고 뭐라 하는 것은 많이 아닌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