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까지 당게에 있다가 떠난지 겨우 12시간여...
조금전에 두시반부터 보기 시작한 당게...
제목과 상황파악 정도만 해보고... 본문은 절반도 읽지 않았고... 목록만 본 글도 태반...
댓글도 두세가 밖에 안달고...
정말 쉬지않고... 딴거 안하고.. 한시간이상 열심히 봤습니다.
ㅠㅠ 당게 고작 12시간 떠나있다 온거 뿐인데...
무슨 나머지 공부하는 고딩도 아니고...
12시간만 지나도 따라잡기 힘든 당게...
시속 수십개로 올라오는 글들, 시속 수백개로 올라오는 댓글들...
아고라처럼 알바글이라도 있으면 제끼기라도 하지, 이건 뭐 다들 살랑스러운 글들로 넘쳐나니... ㅠㅠ
촛불정국이후로...
시위나가는 것도 힘들고..
칼라TV봐야하는것도 힘들고,..
백토, PD수첩, 시사투나잇, 뉴스데스크도 챙기기도 바쁘고...
아고라도 봐줘야하고....
당게에 올라온 글 읽는것두 힘들어 주께쌈...
무슨 고난의 행군도 아니고,..
당게 때문에 고통시러워요... 엉엉ㅠㅠ...
2008.07.04 15:52
힘들어 죽겠어요 ㅠㅠ
조회 수 2196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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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글 없는 날'을 하루 정합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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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도폐인상태...곡만들어야 되는데 반주만들어놓고 녹음안한지 한달이 넘어간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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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실은 당게에서보다 지역에서 주민들을 만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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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없는날~~~아마 진짜 글 안올리나 수시로 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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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저도 금주에 당게에 다소 소홀했더니 들어와서 글 챙겨 읽느라 ㅠ.ㅠ 회사 일도 글코 당게도 글코 어느 한쪽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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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게 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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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따끔따끔 시리고 아프기도 하지요.. -
칼라뉴스는 안봐주시나요?.. ㅠ.ㅜ http://colornew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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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든~ 집에서든~ 둘중 하나에서 곧 짤릴거 같은 불길한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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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냥서민님,,, 오늘은 또 뭘로 칼라뉴스삐기질을 할까 고민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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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찬/매일 살면서 당게에서요.얼릉 지역주민 만나러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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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뉴스봅니당.. 사진이 좋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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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당게에서 글보고있다가 국냄비 완죤 새까마케 태워먹구 엄니한테 맞아 죽는줄 알았슴당. 당게 쉬는날 만들어 하루 폐쇄하던지 해야지^^* 모두 중병들겠떠여...(이미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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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이 필요해요. 정말. 하루 2회 정도로 로그인을 제한한다던지, 당게시판에서 1시간 이상 죽치고 있으면 경고 문구가 뜨게 한다던지... 지역 주민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주 가는 카페 정도는 하루 한번 쯤 들러서 진보신당 홍보도 좀 해야 되는데...아, 빨래도 돌려야 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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