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원 동지들.
마포 당협에서 활동하고 있는 안현진이라고 합니다.
올해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된지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70년 전 히로시마에 떨어진 핵폭탄, 리틀보이에 피폭된 사람들 중 10%는 한국인입니다. 그들이 여전히 살아가고 있습다. 한국은 세계 2위의 피폭자 수를 보유하고 있고, 핵발전소 밀집도는 세계 1위입니다. 또한 정부는 수명이 완료된 노후핵발전소를 법적으로 자꾸만 연장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평화와 생태적 사회를 꿈꾸는 청년 서포터즈를 모집해 활동하고자 합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내용을 참조하셔서 지원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푸른하늘 청년 서포터즈 활동내용:
1. 5월부터 7월까지, 4차례의 교육을 통해 환경과 평화, 핵산업과 오늘날의 쟁점들에 대해 배웁니다
2. 핵산업으로 고통받는 사람들과 피폭 2세들을 직접 만나며, 사람들의 사연을 조사합니다.
3. 2015 푸른하늘 여름캠프를 함께 만들고, 조장과 스탭을 맡아 활동합니다.
접수기간: 2015년 4월 20일까지
접수방법: “2015 푸른하늘 서포터즈 지원신청서” 파일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발송
2015 푸른하늘 서포터즈 지원신청서.pdf / 2015 푸른하늘 서포터즈 지원신청서_웹.hwp
제출처: youth.green.network@gmail.com
*신청시 메일 제목은 “2015 푸른하늘 서포터즈 지원신청서(신청자 이름)”으로 작성
*신청시 지원신청서에 포함된 안내문 필독 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