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우스운 상황에 웃음 한 번 웃을께요
푸하하하하
낙태문제는 당강령에도 어긋난다는걸 증명했고 증명해주신 저질체력님도 계셨는데 어디계시다가 이제 나타나셔서 골수페미니스트 손을 들어주고 있나요?
의사이시면 적어도 국가의료 정책에 대한 비합리성내지는 의료보험 적용조차 받지못하는 의료 사각지대에서 신음하는 사람들 챙길려고 하는것이 양식있는 의사아닌가요?
그런데 겨우 한다는것이 낙태허용의 당위성이나 주장하고 있으니 한심하기 이를데없네요.
의사맞아요?
혹시 돈벌이 안돼는 환자들 강제퇴원 시키는 그런 의사는 아니시겠죠?
아, 저는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 강제퇴원에 맞서 종합병원과 싸워서 이겨본 사람입니다. 그 병원에선 그후 제 담당의사를 해고하고 원무과장을 해고합디다.
그때 싸우면서 느낀건데요, 더럽게 썩은 의사들 많구나, 돈도 엄청 밝히는구나 였습니다 의심나시면 제가 싸워던 병원과 소재지도 알려드릴수 있습니다. 담당의사는 물론이구요. .
님이 병원하고 싸웠다는 건 별로 안 궁금합니다.
님의 글에서 묻어나는 여성혐오의 원인은 좀 궁금하네요. 의사에 대한 적개심은 또 뭐람?
우리편 전문가 찾고 싶은 심정은 알겠는데, 님 글은 보면 하나도 안 웃겨서 웃지는 않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