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이에 감동하기가 쉽지 않은데 한자리에서 3~4번씩 가슴이 울컥할 정도로 많은 감동을 느끼고
돌아 왔습니다.
책 100권 읽는 것보다 많은 것을 배운 김상봉교수님의 명강의, 한네의 승천을 부르셨던 김성녀님의
벽속의 요정을 주제로한 감동적인 강의와 노래, 그야말로 몸안의 모든 독소를 모두 뽑아내 버린
치유의 시간, 김상봉교수님의 명강의에 이어지는 멋진 춤과 노래,
정말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치유의 문화를 흠뻑 느끼고 돌아왔네요^^
참여하지 못한 당원들에게 안타까움이 느껴질 정도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민노당 까지 포함에서 진보정당에서 준비한 행사중 최고의 기획과 행사였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갈뫼님 글을 읽으니 당에서 모처럼 뜻깊고 감동적인 행사를 주최한것 같군요.저도 가고 싶었는데 창원을 내려온 이후로 모임이나 행사 참여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네요. ㅠㅜ 여튼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은평당원님 참으로 수고 많이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