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이 필요한 사람들을 찾아서 나서야 할 때
아 놔 참 ~ 요새 들어 자꾸 김응룡 감독의 "동렬이도 가고, 종범이도 가고" 그 이야기가 남 이야기 같지 않은 이 시국에, 아무리 그런다고, 태클을 그렇게 할 수가 있는가? 날쌔기 망정이지 오른 발목 부러질 뻔 하괘라. 그 교회 팀 목사님, 필드에 들어오시면 공은 안 차고, 왜 내 발목에 스파이크로 바로 태클, 그 몸무게 얹혀서 ~ 피 남.
힐링은 정말 내가 필요한데...이 부상당한 ~
암튼 이 거시기 힐링 캠프 사진들 재미있는 게 몇 개 있더군요. 베스트를 선정함. 그리고 이 사진사 각도 있음.
1. (베스트 사진) -> 당에서는 이런 숨어있는 당 모델들을 발굴 할 것
사진 연출 좋음 (*연출한 사람은 중앙당에서 제 이름 장부에 그어놓고 상 받아가세요 ^^ )
(출처: 세사게 보다 훨씬 더 재밌는 게시판 => http://newjinbo.org/xe/bd_jinbo_photoboard)
2. 연대 : 당원들끼리 서로 이해를 먼저 해야 <연대>가 생길 것 같음.
제목: 진보신당 실핏줄
3. 진보신당, <당원 노트>가 필요하다. 계파 정치, 보스 라인 정치가 아니라, 스스로 독립적으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당원 노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 (이런 것도 있더군요.) 나중에 또 써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