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아범님~
정말 글쓰기 금지당한 분들을 완전 몰아부치는군요.
넘 비겁하다고 생각되지 않으세요??
님이 거론한 분들이 문제제기 했을때 님이 얼마나 같이 해결하려고 노력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님 멋대로 사람들을 비난하면 안되지요.
중앙당 조사단이 9.4 당대회 이후 해체되면서 경기동부 회계부정의혹 및 사무장 해임건이
흐지부지 될 무렵에 님은 어떤 비판을 하셨다고 그렇게 그 분들을 비난합니까??
당게 분탕주의자라구요??
님은 정말 비겁한 분입니다.
당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서 여러 경로로 문제제기 했고 그 일환으로 당게에서 문제제기도 이뤄진 것입니다.
당에서 잘 해결했다면 이렇게 당게에서 문제제기 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님이 그렇게 비난하는 분들의 그간의 어떤 과정이 있었는 줄 알고 그런 식으로 말하는겁니까??
사실관계 파악도 엉망이시고 결론도 참 엉망이시네요.
당이 잘 해결했다면 이렇게 당게에 나올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그간의 과정을 되돌아보니 다시 열 받치네요!!
진보?? 제가 언제 진보 어쩌고 저쩌고 주장한 적이 있었나요??
지금 문제제기 하는 것이 진보에 대해서 말하는 것인줄 아세요??
가장 상식적인 수준에서 문제제기 하는 것입니다.
회계부정의혹과 해임건에 대해서 말입니다.
님이 다른 분에게 댓글 다는 형식으로 왜 상관없는 분들을 거론하며 다시 자극시킵니까??
저는 콩사탕 당원과 김은숙 당원과 경기동부 회계부정의혹건 및 사무장 해임건으로
경기도당과 중앙당을 상대로 싸우면서 그나마 온건적인 입장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왜 이렇게 변한 줄 아세요??
경기도당이 한번 뒷통수 날리더니 중앙당에서 농성하여 겨우 재진상조사단이 꾸려졌는데,
믿었던 재진상조사단이 해체되고 흐지부지되면서 또 다시 뒷통수를 맞고
이렇게 변했습니다.
이 문제만 아니었으면 진보신당에 깊게 관여되지도 않았을 평범한 당원으로 생활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김은숙 당원, 콩사탕 당원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여기 진보신당이라는 곳은 그나마 민주노동당 보다는 도덕적으로 나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심한 배신감이 들고 이렇게 날선 제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여기 진보신당이라는 곳은 얼마나 어떻게 문제제기를 계속해야 속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것입니까??
이 문제에 직간접적으로 책임이 있는 분에게 그런 비판을 희망아범님은 하신 적이 있었나요??
그렇게 비판을 하셨던 분이 나서서 저에게 비판이나 조언을 하셨다면 그런대로
수용했을 것입니다.
지금은 심야이기에 내일 답변 올려드리죠!!
가급적 심야 댓글은 안쓰는 편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