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클럽에 정은희 당원이 올린 글을 퍼 왔습니다. http://www.facebook.com/groups/448407325210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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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썼는데 다 날라가버렸네요..
해고노동자들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문을 연 희망식당'울림'
오늘은 아이들까지 총 73분 다녀가셨습니다.
오늘 총 매출은 703,700원
지출 : 61,000원 (쌀 + 두부 등 재료)
수입 : 642,700원
지난번 보다 수입이 많습니다.
지출이 적은 이유는
추석때 시골에 가서 시어른들 농사지으신 것 이것저것 가져오고 그걸로 반찬 만들고...
낚시 좋아하는 제 남편이 잡아온 쭈꾸미가 있었습니다.
진보신당 농업위원회에서 아침에 가져다주신 유정란과
희망식당 이점진 주방장님이 싸지만 좋은 것을 사기위해 발품팔고 다니셨고...
오늘 점주셨던 홍은영 향풀님. 오신 손님들마다 함박웃음을 만들어주셨어요.
손님맞이하시랴, 설겆이 하시랴, 음식 나르시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상보다 손님이 많아 저녁엔 반찬이 다 떨어졌습니다.
저녁 드시러 오셨다가 제대로 음식 드시지 못하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오시는 손님마다 '맛있게 잘 먹었다'는 인사를 하고 가셔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담엔 더 맛나게 준비할께요.
첫날도 오시고 두번째 날도 오신 분들께 특히 감사드립니다.
다음주에 또 뵈요.
오늘 메인 메뉴는 두부두루치기였습니다.
오늘 총 매출은 703,700원
지출 : 61,000원 (쌀 + 두부 등 재료)
수입 : 642,700원
지난번 보다 수입이 많습니다.
지출이 적은 이유는
추석때 시골에 가서 시어른들 농사지으신 것 이것저것 가져오고 그걸로 반찬 만들고...
낚시 좋아하는 제 남편이 잡아온 쭈꾸미가 있었습니다.
진보신당 농업위원회에서 아침에 가져다주신 유정란과
희망식당 이점진 주방장님이 싸지만 좋은 것을 사기위해 발품팔고 다니셨고...
오늘 점주셨던 홍은영 향풀님. 오신 손님들마다 함박웃음을 만들어주셨어요.
손님맞이하시랴, 설겆이 하시랴, 음식 나르시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상보다 손님이 많아 저녁엔 반찬이 다 떨어졌습니다.
저녁 드시러 오셨다가 제대로 음식 드시지 못하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오시는 손님마다 '맛있게 잘 먹었다'는 인사를 하고 가셔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담엔 더 맛나게 준비할께요.
첫날도 오시고 두번째 날도 오신 분들께 특히 감사드립니다.
다음주에 또 뵈요.
오늘 메인 메뉴는 두부두루치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