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보도자료]
MBC 파업 지지 노동당 기자회견
“박근혜 공범자 고영주 김장겸을 감옥으로”
--------
9월 14일(목) 11:30 상암동 MBC 앞
<기자회견 내용>
언론노조 MBC본부 파업 투쟁에 지지와 연대를!
블랙리스트, 부당노동행위 주범 MBC 고영주 김장겸을 감옥으로!
고영주 김장겸 구속 촉구 서명운동 시작
----------
문의: 노동당 대변인실, 02-6004-2020
----------
아래와 같이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많은 취재 부탁드립니다.
1. 9월 4일 언론노조 KBS·MBC본부가 언론적폐 청산과 공영방송 정상화를 내걸고 전면파업에 들어간 후 벌써 2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에 노동당은 9월 14일(목) 오전 11시 30분 상암동 MBC 앞에서 “박근혜 공범자 고영주 김장겸을 감옥으로” MBC 파업 지지 기자회견을 열고, “MBC 고영주 김장겸 구속 촉구 서명운동” 돌입을 알릴 계획입니다.
2. 노동당은 지난 박근혜 퇴진 투쟁에서 박근혜 게이트 5대 주범으로 청와대,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정치검찰, 재벌, 보수언론을 규정한 바 있습니다. 권력을 감시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보호해야 할 언론이 자신의 소명을 저버리고 권력과 자본의 이익을 위해 봉사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우리는 이명박 박근혜 집권 9년을 통해 너무나도 명백하게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박근혜 공범자이자 언론 적폐 주범인 MBC 고영주, 김장겸은 퇴진이나 해임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구속 수사를 하여 그 죗값을 물어야 합니다. 이것이 노동당에서 “박근혜 공범자 고영주 김장겸을 감옥으로” 보내자는 구속 촉구 서명운동을 계획하는 이유입니다.
3. 9월 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상암동 MBC 1층 로비에서는 언론노조 MBC본부의 블랙리스트 관련 기자회견이 진행될 계획입니다. 노동당 기자회견은 오전 11시 30분으로 예정되어 있지만, 언론노조 MBC본부의 기자회견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 변동될 수 있음을 미리 안내해 드립니다.
4. 기자회견을 마친 후, 박근혜 공범자이자 언론 적폐 주범인 MBC 고영주 이사장, 김장겸 사장의 구속을 상징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 후속 보도자료 첨부 예정 자료
- 기자회견문
- 기자회견 브리핑
- 사진 자료
<기자회견 순서>
- 사회 : 정진우 노동당 노동위원장
- 취지 발언 : 정상훈 노동당 서울시당 위원장
- 연대 발언 : 허영구 평등노동자회 대표
- 기자회견문 발표 : 이갑용 노동당 대표
<피켓 문구>
박근혜 공범자 고영주 김장겸을 감옥으로
MBC 블랙리스트 지시 고영주 OUT
부당노동행위 주범 김장겸 OUT
공영방송을 국민의 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