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3/15 노동당 브리핑,
박근혜 구속처벌 노동당 집중투쟁 기간 선포
문의:
노동당 부대변인 류증희,
010-8477-4310, 02-6004-2020
www.laborparty.kr / laborparty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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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보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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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16일부터 박근혜 구속처벌 집중투쟁 진행
“박근혜 구속처벌, 자택 압수수색 원하는 국민의 목소리 전할 것”
1. 노동당은 3월 16일부터 25일까지를 ‘박근혜 구속처벌 노동당 집중투쟁 기간’으로 정하고 기자회견, 정당연설회, 박근혜 구속 만인선언 캠페인, 박근혜 즉각 구속 인증샷 등 국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 노동당은 16일부터 ‘박근혜 즉각 구속 인증샷’을 페이스북에서 이어간다.
2. 검찰의 소환 조사 당일인 21일(화) 오전 8시에는 삼성동 자택 앞에서 ‘박근혜 구속처벌, 자택 압수수색 촉구’ 기자회견을, 오전 9시에는 장소를 서울중앙지검 앞으로 옮겨 정당연설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자회견과 정당연설회 취지에 대해 노동당 이갑용 대표는 “이른바 ‘자택 정치’를 펼치고 있는 박근혜를 구속처벌하고 지난 정권의 적폐를 조속히 청산해야 한다는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노동당은 이미 지난 1월 16일에도 박근혜 씨 집 앞에서 ‘자택 압수수색’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던 바 있습니다. 박근혜 게이트의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청와대뿐만 아니라 삼성동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도 필요하다는 선견지명에서였습니다. 박근혜 씨가 집으로 복귀한 현재 상황에서 삼성동 집에 대한 압수수색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 지난 1월 16일 노동당이 삼성동 박근혜 자택 앞에서 압수수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 이날 노동당 이갑용 대표는 “청와대뿐만 아니라 자택 압수수색도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 노동당은 기자회견 후 박근혜 압수물 호송차로 압수수색 압수물을 옮기는 행위극을 펼쳤다.
3. 21일 박근혜가 소환 조사를 거부할 경우, 노동당은 항의 집회 등 강력한 구속 투쟁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노동당은 삼성동 박근혜 자택 주변의 선정릉역 대로 인근에 대한 집회 신고를 완료했습니다(집회 신고 기간 : 3월 17일 ~ 4월 15일). 현재 박근혜 지지자들의 과격·돌출 행위로 인근 주민들이 불안감에 떨고 있는데, 노동당은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주택가에서 떨어진 구역에서 질서 있게 평화 집회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4. 박근혜 구속처벌 노동당 집중투쟁 기간(3/16~3/25) 주요 일정
- 16일(목) ~ 25일(토) 박근혜 즉각 구속 인증샷 (페이스북 등), 박근혜 구속 만인선언 캠페인
- 21일(화) 오전 8시 삼성동 박근혜 자택 앞 <박근혜 구속처벌, 자택 압수수색 촉구 기자회견>
- 21일(화) 오전 9시 서울중앙지검 앞 <박근혜 구속처벌, 자택 압수수색 촉구 노동당 정당연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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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노동당 부대변인 류증희(010-8477-4310)
노동당 02-6004-2020 / www.laborparty.kr / laborparty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