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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8/2, <희망의 종이학 프로젝트> 노동당 참가단 일본 출국 기자회견

by 대변인실 posted Aug 01, 2016 Views 5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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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희망의 종이학 프로젝트> 노동당 참가단 일본 출국 기자회견


 
히로시마-나가사키 핵폭탄투하 71주기,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 5주기
핵 없는 사회를 위한 희망의 종이학 프로젝트

[후쿠시마, 지금 그 곳에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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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6. 8. 2(화) 오전 10시 30분
장소 : 광화문 원자력안전위원회 앞
문의 : 노동당 기획조정실 국장 용혜인 (010-3066-3260 02-6004-2017)
노동당 02-6004-2017 / www.laborparty.kr / laborkr@gmail.com
노동당 보도자료 웹 주소: http://www2.laborparty.kr/bd_news_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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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취재 부탁드립니다.
 

<희망의 종이학 프로젝트> 노동당 참가단 후쿠시마-히로시마 출국
핵 없는 사회를 위한 희망의 종이학 프로젝트
[후쿠시마, 그곳에 사람이 있다.]
 

1. 노동당은 8월 2일(화) 10시 30분 광화문에 위치한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히로시마-나가사키 핵폭탄 투하 71주기,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 5주기를 맞아 히로시마-후쿠시마를 방문하기 위한 출국을 알릴 예정입니다.
 

2. 노동당은 강령과 당론을 통해 탈핵을 표방하는 정당이며, 지난 20대 총선에서도 “탈핵에너지전환기본법”등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습니다. 2016년은 히로시마-나가사키 핵폭탄 투하 71주기이자, 체르노빌 핵발전소 사고 30주년,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3. 탈핵의제는 과학기술 또는 확률을 둘러싼 논쟁으로 등장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핵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 그리고 투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확률적 피해가 아닌 현실의 재앙 속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바로 진행형의 대재앙, ‘후쿠시마’입니다. 한국에서도 후쿠시마 참사 이후 탈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한국은 또한 세계 최대의 원전밀집도를 자랑하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얼마 전에는 울산 앞바다에서 진도 5의 지진이 발생하여 지역주민들이 불안에 떨어야 하는 일이 있기도 했습니다. 한국도 핵으로 인한 대재앙에서 자유로울 수 업습니다.
 

4. 노동당은 히로시마-나가사키 핵폭탄투하 71주기를 맞이해 진행되는 <희망의 종이학 프로젝트>에 함께하며 히로시마-나가사키뿐만 아니라, 인류가 감당할 수 없는 ‘핵’으로 인한 또다른 재앙이었던 후쿠시마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8월 3일부터 8일까지 총 5박 6일간, 정상훈(노동당 관악당협 위원장국경없는 의사회한국 첫 에볼라 구호 의료진참가단장을 비롯해서 최승현(전 노동당 부대표, 20대 총선 은평갑 후보), 이경자(노동당 농업위원회 위원장, 20대 총선 유성을 탈핵후보)안현진(노동당 청년학생위원회 대의원청년초록네트워크 전 집행위원장)목화균(행동하는 의사회 라오스지부) 총 5명의 당원이 일본 후쿠시마-히로시마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5. 노동당 후쿠시마-히로시마 방문단은 8월 3 일본으로 출국해 도쿄 경제산업성 앞에서 농성을 하고 있는 후쿠시마 피난민 및 농성당 대표와 교류를 시작으로, 8월 4 후쿠시마로 이동하여 피해자 단체 공동대표인 무토 루이코씨, 피난민이자 정의원인 고하타 마스미씨와 간담회를 진행한 후 가설주택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이후에는 이와키시로 이동하여 일본의 반핵운동가이자 진보정치인인 사토 가즈요시씨와 간담회를 진행한 후, 피폭노동상담센터 사람들과 후쿠시마 제염노동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후쿠시마 마지막 일정인 8월 5에는 원전 사고 피해지역을 직접 둘러볼 예정입니다. 8월 6부터는 히로시마로 이동, 일본의 <푸른하늘공동행동>인 아오소라 식전에 참여한 후 이와쿠니로 이동하여 미군기지 답사와 미군기지 반대주민들을 만나 일본과 한국의 미군기지 반대투쟁, 사드배치 반대 투쟁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8월 7에는 히로시마 평화공원, 원폭자료관과 구레 자위대 기지를 직접 둘러볼 예정입니다.
 

6. 확률과 숫자의 문제를 넘어서, ‘핵 대재앙’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한국에 돌아와 기고/인터뷰 등으로 다시 전할 예정입니다. 8월 31일에는 보고대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추후 별도 보도자료 배포 예정) 많은 취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기자회견 순서>
사회 : 정상훈 (노동당 참가단장, 국경없는 의사회 소속 한국 첫 에볼라 구호 의료진)
- <희망의 종이학 프로젝트> 공동주최 단체 : 박기홍 (청년초록네트워크 대표)
- 연대발언 : 탈핵공동행동 (섭외중)
- 노동당 김용기 비대위원 발언
- 노동당 일본방문 참가자 발언 : 이경자 (노동당 농업위원장, 20대 총선 대전 유성을 탈핵후보)
 
 

<별첨자료>
1. <희망의 종이학 프로젝트> 노동당 참가단 사업계획
2. 노동당 일정 포스터
3. 8.6푸른하늘공동행동 포스터
 

 *보도자료 및 별첨자료가 담긴 파일을 아래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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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노동당 기획조정실 국장 용혜인 (010-3066-3260. 02-6004-2017)
노동당 02-6004-2017 / www.laborparty.kr / labor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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