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운동 시작 기자회견
노동당은 삶과 투쟁의 현장에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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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6. 3. 31(목) 오전 10시 30분
장소 :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문의 : 노동당 언론국장 박종웅 (010-9272-1603, 02-6004-2009)
노동당 02-6004-2009 / www.laborparty.kr / laborparty9@gmail.com
노동당 보도자료 웹 주소: http://www2.laborparty.kr/bd_news_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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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취재 부탁드립니다.
노동당, 20대 총선 선거운동 첫 시작을
서울광장 유성기업 노동자 분향소에서
노동당은 3월 31일(목) 10시 30분 서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대 총선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노동당 구교현 대표는 “선거운동을 시작하는 장소를 유성기업 노동자 분향소로 정했다. 노동당의 정책과 주장은 국민과 노동자 모두의 삶과 투쟁이 있는 현장에서 시작되었다. 이번 총선도 삶과 투쟁이 있는 현장에 함께하는 선거로 치루려고 한다.”며 20대 총선 선거운동을 서울광장에서 시작하는 의미를 전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노동당의 주요 정책인 “최저임금 1만원법”과 “5시 퇴근법”을 실질적으로 추진할 노동대안 입법추진위원들을 발표하는 것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노동당 비례대표 용혜인 후보는 기자회견에 앞서 “노동당은 지난 1월 28일부터 약 2개월간 노동대안 입법청원운동을 진행하였고, 7천여명의 시민들이 직접 입법청원인으로 참여하였다. 지난 3월26일 입법청원인대회를 통해 본격적인 입법추진운동으로 확대 전환한 것을 결의하였다. 이러한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입법추진운동에 동참할 것을 선언한 100여 명의 노동대안 입법추진위원 명단을 발표하며 더 큰 힘을 모아낼 계획이다. 우리는 원하는 모든 국민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고 지금보다 훨씬 적은 시간동안 일하면서 빚이 아닌 소득으로 살아가는 세상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확신한다. 노동대안 입법운동은 새로운 노동사회에 대한 구상을 담은 법률 제정안·개정안을 담고 있다. 정부와 여당이 밀어붙이는 ”노동개악“이 아닌 국민의 삶을 위한 ”노동대안“을 만드는 운동에 관심과 지지를 부탁한다.”라며 노동대안 입법추진위원을 소개하는 취지를 전했다.
기자회견에서는 노동당의 총선 공동선대위원장인 금속노조 김창근 전 위원장, GM대우 신현창 비정규직지회장, 민주노총 허영구 전 부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노동당은 기자회견에 이어 오후 2시에는 유성기업 노동자들과 함께 서울경찰청을 방문해 경찰폭력 항의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은 유성기업 노동자인 故 한광호 열사의 서울광장 분향소를 폭력적으로 침탈해왔다.
<기자회견 순서>
(사회 : 노동당 사무총장 구형구)
- 공동선대위원장 소개 및 인사 : 공동선대위원장단
- 최저임금1만원과 5시퇴근법" 노동대안 입법추진 발표 : 용혜인(노동당 비례대표 후보)
- 유성기업 노동자 투쟁발언 : 홍종인(전 유성기업 아산지회장)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운동 시작 선언 : 노동당 대표 구교현(노동당 비례대표 후보)
<기자회견에 참석하는 노동당 공동선대위원장>
구교현 (당대표)
금 민 (당 고문)
김창근 (금속노조 전 위원장)
박기홍 (청년좌파 대표)
신현창 (GM대우 비정규직지회장)
안효상 (당 고문, 전 공동대표)
허영구 (민주노총 전 부위원장)
* 노동대안 입법추진위원 100여 명 명단: 현장 배포 및 후속 배포 예정
* 기자회견문: 현장 배포 및 후속 배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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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노동당 언론국장 박종웅 (010-9272-1603, 02-6004-2009)
노동당 02-6004-2009 / www.laborparty.kr / laborparty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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