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보도자료, 사진첨부]
안전 분야 정책 홍보를 위해, 안전모 쓰고 선거운동
생명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안전모 쓰고 선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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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노동당 언론국장 박종웅 (010-9272-1603, 02-6004-2009)
노동당 02-6004-2009 / www.laborparty.kr / laborparty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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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취재 부탁드립니다.
용혜인(노동당 비례대표 후보), 생명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안전모 쓰고 선거운동
노동당 용혜인 비례대표 후보는 노동당의 안전 분야 공약을 강조하는 의미로 안전모를 쓰고 선거운동을 했다. 같은 날 노동당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제20대 국회 4호 입법으로 제안한 바 있다.
노동당은 안전 분야 공약으로 산업 현장에서 노동자의 안전 문제를 특별히 주목해 대표적인 관련 법률인 화학물질관리법과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을 다루고 있다. 화학물질관리법 개정안은 법률 조항에 규정된 제재 효과를 시행령과 시행규칙으로 무력화한 것을 바로잡자는 것이 핵심이다.
용혜인 비례대표 후보는 “법률에서는 중대사고 발생시 과징금을 매출액의 5%까지 부과할 수 있도록 규정했음에도 시행령은 사업장 연간 매출액의 3,600분의 1로 만들어 과징금은 전혀 무섭지 않은 제재수단으로 전락했다.”라며 중대사고에 대한 현재의 과징금은 실질적 제재수단이 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산업안전보건법에 알맹이 없는 현행 ‘작업중지요청권’ 대신 노동자 스스로 작업을 중단하고 대피할 수 있는 ‘작업중지권’을 도입하는 것도 노동당의 안전 분야 공약이다. 노동당은 이밖에 GMO(유전자변형식품) 표시제 강화,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검역 강화 등 먹을거리 안전을 강화 공약을 채택했다.”고 전했다.
용혜인 비례대표 후보가 거리에서 안전모를 쓰고 선거운동을 하는 모습이 지나는 시민들에게 이채로운 일로 화제를 모았다. 노동당은 이후 다양한 선거운동을 통해 우리나라에 필요한 중요한 정책을 의제화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