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신용대출 평균 금리, 1등급도 연 25%
OSB 저축은행 앞 가계부채 족쇄 탈출 퍼포먼스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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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장소: 4월 6일(수) 오후 2시 서초 OSB저축은행 앞
문의 : 노동당 언론국장 박종웅 (010-9272-1603, 02-6004-2009)
노동당 02-6004-2009 / www.laborparty.kr / laborparty9@gmail.com
노동당 보도자료 웹 주소: http://www2.laborparty.kr/bd_news_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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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유세를 아래와 같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취재 부탁드립니다.
노동당, 이자율의 최고 한도를 대폭 낮추자
지난 4일 저축은행중앙회와 여신금융협회 등에 따르면 상당수 저축은행들에서 신용등급이 1등급이라도 대출 금리가 연 20%를 넘기고 있다. 특히, OSB저축은행의 경우 가계신용대출 평균 금리가 1등급이라도 연 25%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2금융권의 '고금리 대출 장사'가 심각하다.
노동당은 이번 제20대 총선에서 이자제한법상 최고이자율 한도를 현 25%에서 15%로 인하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그리고 대부업 특혜금리 제도를 폐지하고 특혜 없이 이자 한도를 연 15%로 일치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가계부채의 규모가 천문학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대출 이자율의 한도가 너무 높아 가계부채 증가를 더욱 부채질 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4월 6일 오후 2시에는 노동당 구교현 비례대표 후보가 서초동에 있는 OSB저축은행 앞에서 선거 유세를 한다. 구교현 후보는 "너무 높은 대출 이자로 가계 부채가 점점 늘어만 가고 있다. 저임금에 불안정한 일자리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국민들이 높은 이자 때문에 점점더 헤어나올 수 없는 늪에 빠져들고 있다. 오늘 OSB저축은행 앞에서 퍼포먼스 유세를 펼치려고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OSB저축은행 앞에서는 구교현 후보의 퍼포먼스 유세가 있을 예정이다.
노동당은 이날 가계부채 축소와 탕감을 위한 총선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 퍼포먼스 유세는 이자율을 낮춰야 한다는 의미의 퍼포먼스를 포함하는 거리 유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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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노동당 언론국장 박종웅 (010-9272-1603, 02-6004-2009)
노동당 02-6004-2009 / www.laborparty.kr / laborparty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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