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경자 부대표, 탈핵 화요 1인 시위 57회 차
다시 한파가 시작된 1월 23일(수), 이경자 노동당 부대표는 광화문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서 탈핵 화요 1인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원자력연구원의 화재 사건 축소 의혹, 파행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용후핵연료 재처리-고속로 사업 재검토위원회 등 핵발전 관련 이슈가 많은 한 주입니다.
이경자 부대표는 이날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서 다시 한번 신규 핵발전소 건설 중단을 호소했습니다. 처분 방법도 없고, 해법도 없는 핵쓰레기를 양산하는 신규 핵발전소 건설은 죽음을 향한 질주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신고리 4·5·6호기, 신한울 1·2호기 건설을 당장 중단해야 합니다. 가동 중인 핵발전소의 조속한 폐쇄도 결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