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경자 부대표, 탈핵 화요 1인 시위 58회 차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2월 6일, 이경자 노동당 부대표는 추운 날씨에도 광화문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서 탈핵 화요 1인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이경자 부대표는 “문재인 정부가 노후 원전의 수명 연장을 금지하고 월성 1호기를 조기 폐쇄하는 방침을 내놓았지만, 여전히 신고리 4·5·6호기와 신한울 1·2호기 건설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모든 신규 핵발전소 건설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처분 방법도 없고, 해법도 없는 핵쓰레기를 양산하는 신규 핵발전소 건설은 죽음을 향한 질주에 불과합니다. 신고리 4·5·6호기, 신한울 1·2호기 건설을 당장 중단해야 합니다. 가동 중인 핵발전소의 조속한 폐쇄도 결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