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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구교현 대표,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 방문

10월 21일에도 노동당 구교현 대표의 단체 및 투쟁사업장 예방이 계속 되었다. 21일 오전 10시에는 구교현 대표와 김한울, 이해림, 최승현부대표가 민주노총 사무실을 찾아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 양동규 정치위원장과 환담을 나누었다.

대화는 지난 8일에 민주노총 정치위원회에서 열었던 “노동자 정치세력화와 노동진보진영의 2016년 총선대응 토론회”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되었다. 노동당에서는 최승현 부대표가 토론자로 참석해서 진보진영의 총선 대응에 대한 토론을 함께 했었다. 한상균 위원장은 이 토론회를 통해 "진보진영이 바라보는 시각은 큰 틀에서 비슷하지만 구체적인 형식에대한 논의가 아직 되어있지 못하다는 상황을 알 수 있었다"고 밝히며 노동당의 대응 방침에대해 인상깊었다고 말했다. 구교현 대표는 "그 동안 진보정당과 민주노총의 관계가 선거에만 한정되어 있어 아쉬웠다. 앞으로 노동당은 사회운동정당으로 방향을 잡고 운동을 어떻게 기획하고 조직할 것인지를 우선적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밝히며 서로의 역할을 충실히 하며 운동으로 서로 돕고 연대할 것을 이야기했다.

또한 구교현 대표는 노동 개악 정세에 대한 대응을 함께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노동당의 전국 순회 일정을 소개하고 이후 11월 14일 민중 총궐기에 노동당이 어떻게 결합할 것이지 구체적인 방안을 고민하고 있고 같이 논의 해볼 것을 제안했다. 한상균 위원장은 "민중 총궐기에 이전의 예상보다 많은 사람들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흐름이 그 이후까지 이어져 역사를 바꾸는 에너지가 되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구체적 논의를 함께 할 것을 공감했다.

양 조직 대표단 전체 면담은 35분가량 진행됐으며, 이후 20분가량 구교현 대표와 한상균 위원장의 단독면담이 있기도 했다.

2015년 10월 22일
노동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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