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세월호 참사 1000일, 주범 7적을 처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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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00일,

주범 7적을 처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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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세월호 참사 1000일, 주범 7적을 처벌하라

1 : 주범1 박근혜 세월호 침몰 당시 대한민국의 대통령 / 7시간 행방불명, 참사 34일 후에야 사과 "고심 끝에 해경을 해체"?, 2017년 신년 기자간담회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2 : 주범2 김기춘 세월호 침몰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 / 정부책임 축소 정황, 김영한 비망록 "세월호 인양-시신인양x, 정부책임, 부담", 감사원, 검찰 수사 개입 의혹 "초동대응 미숙(정부) 용어 ->구체적 지적" 청문회에서 모르쇠로 일관

3 : 주범3 우병우 참사 직후 민정수석실 근무 / 해경 상황실 서버 압수수색 방해, 교신기록 삭제 등 증거인멸에 관여, 김경인 전 해경 123전장 '업무상 과실치사'혐의 적용 말도록 수사팀에 압력 행사 의혹, 세월호 참사 수사팀 보복인사 의혹

4 : 주범4 조대환 현 청와대 민정수석 / 세월호 특조위 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 2015년 1월 1일, 이석태 특조위원장 사퇴 촉구, 특조위를 세금도둑에 비유하며 황동 중단을 요구, 결근투쟁, 결국, 중도사퇴

5 : 주범5 김진태 세월호 참사 막말 대표주자 : "세월호 선체는 인양하지 맙시다. 아이들은 가슴에 묻는 겁니다." "바람이 불면 촛불은 꺼진다."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7시간 의혹 제기를 '생트집'이라 말함.

6 : 주범6 조원진 세월호 국조특위 여당 간사 / "유가족이면 좀 가만히 있으라' 막말, 세월호 참사를 AI(조류독감)와 비교. 2014년 11월 특조위가 대통령 행적 조사하자 '여당 추천의원 사퇴', '국회 예산 반영 금지' 등 특조위 진상규명 활동 방해

7 : 주범7 OOO / 미완의 진상규명, 해체된 특별조사위원회...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통해 남은 우리들이 채워나가야 할 숙제.

8 : 세월호 참사 1000일,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 왜 침몰했는지, 왜 구조하지 않았는지, 왜 방해했는지.. 제대로 진상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는 것이 안전한 사회로 가는 시작입니다. 1000일은 새로운 시작입니다.

노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