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심상정의 덕양 드라마가 시작된다.
- 심상정 후보인물적합도 10%차 1위 질주
- “덕양은 지금 폭풍 전야” 본선거 돌입하면 대격변, 승리 자신.
고양덕양구(갑)에 출마한 심상정 후보가 인물 지지도에서 10%차의 1위를 기록하며, 덕양갑의 선거판세에 새로운 국면을 열고 있다.
한겨레 여론조사(25일)에서 심상정 후보는 후보인물적합도에서 손범규 한나라당 후보를 9.9%차로 따돌리고 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후보 지지도 역시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하면, 후보인물 적합도를 기반으로 덕양갑 선거판세가 크게 요동칠 가능성이 높아졌다.
심상정 후보 측은 “선거가 가까워지면서 선거분위기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선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 질수록 심상정에 대한 지지세가 확산될 것”이라며 “심상정 바람이 덕양의 선거판세를 뒤흔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심상정 후보의 이재정 기획특보는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덕양구(갑)에서 유권자가 가장 많은 아파트 단지 밀집지역인 화정 1, 2동에서 투표 의사층이 50%내외에 머무르는 등 아직 선거분위기가 무르익지 않고 있다”, “본격 선거운동이 시작되고 선거 열기가 달아오르면, 조직표에 기대고 있는 손범규 한나라당 후보는 한계를 노정할 것”이라며“선거판세에 대 격변이 있을 것이며 덕양, 화정은 지금 폭풍 전야”라고, 심상정의 덕양 드라마를 예고했다.
심상정 후보의 김갑성 정책특보는 “지역 주민의 가장 큰 관심사인 교육, 균형발전 등을 중심으로 획기적인 지역 공약이 제시 될 것”이라며, “정책이면 정책, 정치면 정치, 사람이면 사람 모든 면에서 승리의 기초가 다져졌다”고 총선승리를 자신했다.
한편 심상정 후보는 25일 후보 등록 직후 “덕양구를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심상정을 덕양에 바치겠다. 덕양을 교육과 과학, 생태와 문화가 어울어진 1등 지역으로 만들겠다”며 “덕양의 발전을 위해서는 일 잘하는 깐깐한 일꾼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심상정 후보는 지난 대통령 후보 예비경선에서 7%의 지지도에서 출발해 결선투표까지 가는 드라마를 엮어낸 바 있어, 이번 총선에서도 또 한번의 심상정 덕양 드라마가 연출될지 관심을 끌고 있다.
2008년 3월 26일
진보신당 덕양갑 후보 심상정
* 문의: 이재정 기획특보(031-966-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