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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공약 

 진보도 진보해야 합니다 ① 사회연대전략 3대 방안


 진보신당, 사회연대전략으로 낡은 진보와 차별화

- 기존 진보정당운동이 포기한 사회연대전략을 진보신당이 확대 추진

- 노회찬 심상정 상임대표, "노동운동 혁신 위해 필요하면 논쟁하겠다"


진보신당이 비정규직 노동자와 저소득층 서민의 소득 개선과 고용 창출을 위한 공약으로 ‘사회연대전략’ 3대 방안을 제시했다.


노회찬, 심상정 상임대표는 3월 23일(일) 보도자료를 통해 △ 국가와 기업, 고소득 노동자의 공동 부담을 통한 저소득층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 △ 고용보험기금의 일부 지원을 통한 최저임금의 평균 임금 50%(5년 후 165만원)로의 인상, △ 연 2,000시간 노동시간 상한제를 통한 노동시간 단축과 일자리 창출 등의 사회연대전략 3대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중 저소득층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 방안은 2006년 말 민주노동당이 처음 제시했다가 추진을 중단한 바 있어 주목된다. 진보신당은 이 정책을 책임지고 계속 추진하겠다고 천명하면서 동시에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시간 단축의 다른 두 방안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의 간담회에서 노회찬 상임대표는 “진보신당은 과거 진보정당운동이 스스로의 한계 때문에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우리 시대의 절실한 과제들을 실현하기 위해 출범한 ‘보다 진보한’ 진보정당”이라고 지적하며, “대기업․정규직만이 아니라 모든 노동자와 서민의 소득을 높이는 사회연대전략이야말로 진보신당이 왜 진보‘신’당인지 보여주는 증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심상정 상임대표는 “진보신당은 사회연대전략의 실현을 위해 양대 노총을 적극 설득할 것”이며 “필요하다면 논쟁을 해서라도 노동운동이 비정규직 노동자와 저소득층의 이익을 위해 앞장서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심 대표는 “사회연대전략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노동운동 자체가 크게 바뀔 것”이라며 “진보신당이 노동운동을 비롯한 진보 세력 전체를 혁신할 출발점이 되겠다”고 밝혔다.     


2008년 3월 23일

진보신당 대변인실


* 문의 : 장석준 정책팀장 (016-9292-2106)

* 정책공약해설자료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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