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이슈 / 논평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브리핑>
진보신당 공동대표단 기자간담회
전문


- 2008년 3월 9일(일) 12:00 대하빌딩 801호 중앙당사 브리핑룸

- 김석준, 노회찬, 박김영희, 심상정, 이덕우 공동대표단 참석

- 김석준 공동대표 (집행위원장) 사회로 진행


○ 김석준 공동대표 (집행위원장) : 기자여러분, 대단히 반갑다. 오늘 진보신당 첫 공동대표단 기자간담회에 귀한 시간 내주셔서 고맙다. 저희들은 오는 16일 창당대회를 앞두고 창당 작업과 함께 30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 대한 진보신당의 목표와 전략 등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공동대표단이 기자여러분들게 인사드리는 첫 자리이니 인사말과 함께 현안에 대한 소견을 발표하는 시간을 먼저 갖겠다.


○ 노회찬 상임대표 


<모두발언>


오늘 아침부터 지역에 있는 등산회, 시장, 조기축구회 등을 둘러보며 봄이 확실히 오고 있다고 느꼈다. 우리 민생의 봄이 절실히 기다려지고 있다. 진보신당이 이 봄에 태동하는 것은 많은 서민 대중들에게 봄 같은 좋은 소식 알려주기 위한 것이다.


조금 전에 대변인이 여러분 앞에 처음 나섰다. 제가 아는 바 60여년의 한국정당사에 있어 소설가가 정당 대변인 역할을 맡게 된 것은 처음인 것 같다. 이 빌딩 이름이 대하빌딩인데, 지금부터 진보신당이 써나 갈 앞으로의 역사는 ‘대하소설’이 될 것이다. 소설가 송경아 대변인이 우리 국민들 앞에 한편의 드라마를 넘어선 대하소설을 쓰고 진보신당이 제대로 된 진보정당의 역사를 만들어나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창당 작업>


예고한 대로 3월 16일 진보신당 창당대회를 갖는다. 오후 1시 동대문에 위치한 서울패션아트홀에서 창당대회가 열린다. 창당대회를 어디서 여느냐는 나름대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영세상인들의 삶 현장에서, 우리 소시민들과 젊은 사람들이 운집하고 있는 강북의 시장터에서, 서울 패션아트홀에서 진보신당의 창당대회를 열게 됐다. 패션도 아트일 수 있다. 정치가 예술 일 수 있다는 것을 진보신당이 꼭 보여드리고 싶다.


창당대회는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오늘 오후 2시 마포에서 열리는 서울시당 창당대회를 시작으로 다음주 일요일 중앙당 창당대회 이전까지 경기, 인천, 대구, 경북, 부산, 경남, 창원 등 총 9개 광역시도당을 창당할 예정이다.


당원 모집도 착착 진행되고 있다. 현재 당비납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진보신당의 모든 당원들은 입당하며 비정규직 특별당비를 납부하는 방안도 모색중이다. 비정규직 특별당비는 평등과 연대의 가치를 실현할 종자돈으로 쓸 생각이다.


진보신당의 외연을 넓히기 위해서도 각별히 노력하고 있다. 창당 과정에서 각계각층의 인사들을 접촉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홍보대사, 한편으로는 비례후보, 다른 한편으로는 창당작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창당준비위원으로 위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회당과 초록만사 등과의 연대 논의도 활발히 진행중이다. 사회당의 경우엔 전략적인 총선 연대는 물론, 총선 이후 함께 가는 문제에 대해 밀도 있게 준비중이다. 3월 16일 창당대회 이후에도 외연확대 작업의 결과를 속속 전해드리겠다.


○ 심상정 상임대표 


<현안>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한 지 보름이 지났다. 국민들은 이미 이명박 정부가 도깨비 방망이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 이명박 정권의 지지율이 역대 대통령 취임 초기와 비교해도 최하를 기록하고 있다.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실망, 바로 이것이 이번 총선의 가장 핵심적인 국민들의 평가라고 생각한다. 이명박 정부를 견제할 강력한 야당, 그런 세력을 형성하는 것이 이번 총선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라고 생각한다. 진보신당은 이런 국민들의 요구에 새로운 민생정치의 가능성으로 부응하고자 한다. 강력한 진보야당 형성과정에서 또 하나 중요한 것은, 무능한 야당을 심판하는 것이다. 진보신당 창당이 촉박한 일정에서 튼실하고 완성된 집으로 우리 국민들에게 선보이지는 못하지만, 우리 서민들이 의지할 튼실한 민생정치.서민정치의 보루로서 가능성을 선보이는 총선이 되도록 우리 공동대표단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물가폭등에 대해서도 요즘 말이 많다. 정작 물가폭등을 주도하는 국내적인 요인은 부동산 거품이다. 이명박 정부는 그러나 대운하 등을 통해 부동산 폭등을 부채질하고 있다. 최근에 이명박 대통령이 물가를 잡기 위한 현장순찰을 한다고 하는데, 우리 진보신당은 현장정치와 시찰정치의 차이를 분명하게 인식하는 정치를 보여주겠다. 현장에서 해법을 찾느냐, 현장과 동떨어진 땅투기 내각 머릿속에서 해법을 찾느냐의 차이가 될 것이다. 그런 점에서 한나라당은 한반도 대운하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총선 전에 밝혀야 한다. 대운하 반대 여론 높아지고 있음에도 이명박 정부는 강력한 추진 입장을 가지고 있다. 이명박 정권의 가장 대표적인 공약인 한반도 대운하에 대한 한나라당 입장을 총선 전에 밝힘으로써 국민들이 이번 총선에서 과연 누구를 위한 정치인지를 선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총선>


진보신당이 새롭게 신접살림을 시작하며 여러가지로 부족하다. 50여명의 지역구 후보를 내고 비례대표 20명 안팎으로 내서 이번 총선에 임하겠다. 현재까지 지역구 출마자 25명이 확정됐고, 나머지 25명의 후보를 창당 전까지 발굴할 예정이다.


총선 목표를 많이 물어보시는데, 창당 이전에 숫자로 목표를 제시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 다만 이명박 정부를 견제할 합리적인 진보야당의 출현을 위해서는 원내교섭단체 구성조건 이상을 주셔야 한다고 국민 앞에 호소해나갈 생각이다. 여기에는 서울 노원병과 경기 고양 덕양갑의 승리가 포함돼 있다.


비례대표와 관련된 입장은 여러차례 말씀을 드렸다. 진보신당의 가능성을 최일선에서 전달할 분들을 찾고 있다. 특히 서민들이 이명박 정부로부터 고통받을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각 분야별로 실력과 도덕성, 대중성이 검증된 훌륭한 분들로 비례대표 후보를 발굴하도록 하겠다. 짧은 시간에 쉽지 않는 일이지만, 명망성보다는 각 분야별로 그동안 실천 과정에서 검증된 그런 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런 과정을 통해 진보운동의 주체와 진보신당 간의 적극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도록 하겠다.


아까 노회찬 대표도 말씀하셨지만 진보신당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홍보대사를 여러분 선임할 생각이다. 여러분들 잘 아시는 영화배우 김부선 씨 등이 있다. 사진작가 이상엽, 드라마 이순신의 작가 김탁환 씨 등을 홍보대사로 확정지었다.


비례대표 순번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인물과 함께 확정할 생각이지만, 1번을 여성장애 2번을 비정규노동자에 배정한다는 기존 민주노동당의 방침을 진보신당에서도 재차 확인했다. 이는 진보진영의 성과이기 때문이다.


민주노동당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문의를 많이 해온다. 노동자 서민의 정당으로 큰 기대를 모았던 민노당에 대해 국민이 이번 대선에서 철저하게 외면했다. 진보신당은 이번 총선에서 민노당과의 경쟁에 아무런 관심이 없다. 오직 양극화로 고통받고 있는 서민들을 대변하고,또 국민들이 원하는 진보정치가 무엇인지 이것만 바라보면서 총선을 치를 것이고 또 이후 실질적 창당과정에 임할 생각이다. 진보신당의 부족하지만 용기 있는 당당한 행보를 기자여러분들께서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


○ 박김영희 공동대표: 장애운동 현장에서만 있다가 기자분들 앞에서 말하니까 떨린다. 오늘 여러분들 앞에서 진보신당 장애인 소수자 문제를 어떻게 풀 것인지, 또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를 말씀드리겠다.


<진보신당의 여성.장애인.소수자 정치>



 

현재 한국사회는 99%의 사람들에게 점점 더 가혹한 사회가 되고 있다. 가진자들과 부패한자들을 위한 정치세력이 득세하고 점점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은 더욱 주변으로 몰리고 있다. 그런데 그간의 정치는 약자들, 서민들, 소수자들의 삶에 희망을 주는 정치를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 신자유주의는 경제적 양극화 뿐만 아니라 인간의 삶을 총체적으로 파괴한다. 그렇기 때문에 진보정치는 서민들과 소수자들의 삶을 위협하고 존재를 부정하는 효율성, 정상성, 획일성에 대항해 지속가능성, 다양성, 연대를 우리사회의 지향으로 제시해야 한다.


이러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진보신당은 무엇보다 진보의 태도와 내용, 태도, 방식을 변화시켜내야 한다. 여성과 소수자들이 단지 진보신당에 단지 가입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으며 여성주의, 생태주의, 장애에 대한 감수성과 성정치에 대한 인식은 더 이상 특정한 부분이나 그룹의 문제로 한정되어서는 안된다. 이것은 그동안의 진보정당과 진보정치에서도 소외되어온 가치이자 이슈였지만 진정한 진보정당에서는 그러한 가치들이 진보정치 전반에 스며들어야 하고 사람과 사람간에, 정책과 정책간에, 이슈와 이슈간에 활발한 연대가 이루어져야 한다.

  

가장 정치와 이어지기 어렵다고 여겨졌던 존재들의 해방이 소중하게 다루어지는 정치가 바로 서민의 정치이고, 민생의 정치이며, 소수자 정치이자 진보정치임을 확신한다. 진보신당도 이를 지향하며 나아가겠다.




○ 이덕우 공동대표 (대외협력위원장/재정위원장) 


<삼성특검 관련>


오늘이 1차 수사기간 마지막 날이다.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을 해봤다. 통합민주당 공천혁명의 주인공 박재승 변호사가 특검이 되었다면 어땠을까. 작년에 김용철 변호사의 변호인단 사제단 국민행동 등은 박재승 변호사를 특검으로 추천했다. 그러나 서울지방변호사회, 대한변협 모두 합리적인 이유없이 제외했다.


그리고 특검법 통과 당시를 되돌아보면 당시 법사위원장이나 한나라당  의원들의 한결같은 이야기는 삼성특검법은 민주노동당 노회찬 특검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했다. 당시 대선 앞두고 급박하게 돌아가는 정치판에서 권영길 후보가 제안하고 문국현 후보와 정동영 후보가 받아들였고 그것을 적절하게 끌고 가서 어렵게 통과시켰다.


이렇게 어렵게 만든 특검법에 의해 제대로 수사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출범 후 3개월 넘도록 김용철 변호사, 사제단 등에서 비판을 자제했다. 그러나 특검의 사제단 면담요청을 받아들여 들어가려는데 갑자기 사제단 대표 신부 등을 참고인으로 조사하겠다는 황당한 상황에 그동안 특검의 수사 및 언론에 대한 태도 등을 종합해 수사의지에 대해 의심을 갖게 됐다. 게다가 이명박 정부의 인사, 특히 임명 전에 이런 저런 이유로 낙마하더니 급기야 청와대 민정수석, 국정원장 내정자 이런 분들이 이른바 떡값검사 명단에 들어가 있었다. 이를 두고 김용철 변호사 개인을 물론이고 모든 분들이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명단을 공개한 것이다.


놀라운 것은 김용철 변호사를을 비롯해 불과 한 두명밖에 모르는 떡값검사 명단을 4시 기자회견에서 밝히기로 한 것인데, 한 시간 전인  3시에  청와대 대변인이 엠바고 걸어놓고, 사제단에서 발표한 사람들을 조사한 결과 떡값 주장은 사실 무근으로 밝혀졌다고 발표한 것이다.


삼성 문제는 그 본질이 이건희 일가가 천년왕국 꿈꾸면서 세세손손 돈과 부패한 권력까지 물려주겠다는 욕망이다.  진보신당이 이 문제를 해결할 의지와 능력이 있다. 민주노동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1번 심상정부터 8번 노회찬까지 진보신당에서 함께 일하기로 했다. 노회찬, 심상정 의원이 삼성 이건희 일가의 범죄행위를 폭로하고 당당히 맞서 왔다. 우리 진보신당은 끝까지 진실을 밝혀서 이건희 일가의 책임을 추궁하고 경제민주화를 이뤄낼 것이다.


○ 김석준 공동대표(집행위원장)


삼성문제는 민주노동당 시절에도 심상정 노회찬 의원 두 분께서 정면돌파했던 문제다. 진보신당은 삼성왕국에 대한 싸움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설정해서 치열하게 할 것이다. 내일 오전 10시 한남동 삼성특검 사무실 앞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삼성 문제를 정면으로 돌파해나갈 생각이다. 모두발언이 조금 길었다. 이상으로 마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겠다.


<질의응답>


- 두 분 의원 민노당 탈당계는 언제 내시나


= 심상정 : 저는 내일자로 탈당계를 낼 생각이다.

= 노회찬 : 저는 지난 금요일에 탈당계를 냈다. 같은 날 내면 짜고치는 것 같아서 내가 먼저 냈다(웃음)


-양당체제가 굳어지고 진보신당.민노당 등 진보양당이 몰락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서는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나. 이에 대한 대책은?


= 심상정 : 한나라당의 폭주가 우려되니 언론서도 양당체제 형성하기 위한 바람에서 그런 분석을 하는 것 같다. 내가 볼 때는 지금 대한민국 정치에서 정당으로서 의미 있는 데는 한나라당밖에 없는 것으로 보인다. 내가 출마하는 고양 덕양갑의 경우 한나라당 후보가 손범규 씨인데, 심상정 대 손범규가 아니고 심상정 대 한나라당이다. 한나라당 제외한 다른 모든 정당들은 정당으로서 의미를 부여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그만큼 우리 국민들의 고민은한나라당에 맞설 합리적이고 강력한 견제세력을 어떻게 형성할거냐, 이것이라고 본다.


믿을만한 야권도 없다. 역시 이번 총선서도 여전히 지속되는 구도다. 그런 점에서 이번 총선이야말로 민노당이 잘했으면 진보정치세력에 아주 좋은 정세여건이었던 것 같다. 그런데 민노당 분열로 인해 민노당이 국민의 외면을 받은 게 아니라, 민노당이 노동자 서민정치 포함해 민생정치를 제대로 실천하지 못했기 때문에 외면 받은 것이다. 우리 국민들의 절반 가까이가 진보정치를 원하고 있다. 사회적으로도 양극화 심화되면서 더 그렇다. 이런 시대적인 부름에 진보신당이 얼만큼 부응할 수 있느냐가 최대 관건이다. 너무 짧은 기간에 진보신당 가능성 만족할 만큼 보여드리기 어렵다는 것 인정한다. 최선을 다해 앞으로 새로운 진보정치, 믿음직한 민생정치의 가능성을 보여드리기 위해 달려 나가겠다.


= 노회찬 : 진보신당 만든 이유는 현재 민주노동당으로서는 2004년 최고조에 이르렀던 20% 국민지지율을 복원할 수 없기 때문이다. 현재 민주노동당의 4~5% 지지도가 나오는데 5% 쪼개는 일에 참여하는 게 아니라 20% 되찾는 길에 진보신당이 나서려고 하는 것이다.


양강구도라고 말씀하셨는데, 4월 9일 총선이 보수정당 대 보수정당, 이같은 양강구도로 고착된다면 최대 피해는 서민대중에 돌아갈 것이다. 한나라당 대 진보신당 이게 진짜 보수 대 진보의 구도다. 노원병 지역주민 여러분들 역시 한나라당 후보는 잘 모른다. 노원병에서는 노회찬이 되느냐 안되느냐가 가장 큰 쟁점이다. 진보신당이 보수 대 진보의 구도를 구축해나가는 역할을 하겠다.


- 민노당과 선거구가 겹치는 지역구에 대한 방침은. 울산의 경우 민주노총이 민중경선제를 양당에 요구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 심상정 : 이수호 민노당 비대위원의 언론사 인터뷰 등을 보면 진보정치 세력들이 유의미한 득표를 낼 수 있는 데는 서로 겹치지 않게 하자는 뜻으로 들리는데 긍정적으로 본다.


기왕에 민노당 틀 내에 후보가 확정됐던 지역구가 그런 것이고, 후보가 확정되지 않은 지역은 각 당 차원의 계획이 있을 것이다. 각 지역의 진보적인 대중운동이나 진보운동세력의 견해가 있을 때 지역사회에서 조정되고 판단될 문제라고 보고 있다. 진보신당에서는 울산 지역 후보 문제가 다음주에 본격적으로 논의될 예정이기 때문에 지역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서 중앙당의 입장을 결정할 것이다.


2008년 3월 9일

진보신당(준) 대변인실


* 문의 : 이지안 부대변인 (010-2850-9796)



서비스 선택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1. No Image

    [소식] 3월 10일(월) 주요일정

    Date2008.03.09 By관리자
    Read More
  2. No Image

    [브리핑] 진보신당 공동대표단 기자간담회 전문

    Date2008.03.09 By관리자
    Read More
  3. No Image

    [만평] 어머님 전상서 - 3.8 여성의 날을 맞아

    Date2008.03.08 By관리자
    Read More
  4. No Image

    [성명] 여성이 바로 진보의 미래입니다

    Date2008.03.07 By관리자
    Read More
  5. No Image

    [소식] 진보신당 8일(토)~9일(일) 주요일정

    Date2008.03.07 By관리자
    Read More
  6. No Image

    [이덕우 공동대표 인터뷰] 삼성로비명단공개 MBC 정오뉴스 출연 인터뷰 전문

    Date2008.03.07 By관리자
    Read More
  7. No Image

    [노회찬 공동대표 인터뷰] 평화방송 인터뷰 전문

    Date2008.03.07 By관리자
    Read More
  8. No Image

    [대변인 논평] 과녁을 똑바로 조준하라

    Date2008.03.07 By관리자
    Read More
  9. No Image

    [심상정] 오늘 고양덕양갑 지역사무소 개소식

    Date2008.03.07 By관리자
    Read More
  10. No Image

    [노회찬] 세계여성의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자

    Date2008.03.07 By관리자
    Read More
  11. No Image

    [노회찬 공동대표 인터뷰] 불교방송 인터뷰 전문

    Date2008.03.07 By관리자
    Read More
  12. No Image

    [소식] 진보신당(준) 3월 7일(금) 주요일정

    Date2008.03.06 By관리자
    Read More
  13. No Image

    [논평] "문제는 안전이야, 이 바보야"

    Date2008.03.06 By관리자
    Read More
  14. No Image

    [브리핑] 심상정 노회찬 상임대표 현판식 모두발언

    Date2008.03.06 By관리자
    Read More
  15. No Image

    [보도자료] 인선 추가 발표

    Date2008.03.06 By관리자
    Read More
  16. No Image

    [심상정 논평] 김용철 변호사와 사제단이 '살이있는 6하원칙'이다

    Date2008.03.06 By관리자
    Read More
  17. No Image

    [논평] 고3 입시지옥도 모자라 12년 시험지옥하자고?

    Date2008.03.06 By관리자
    Read More
  18. No Image

    [심상정 공동대표 인터뷰] 삼성특검 관련 SBS 백지연 인터뷰 전문

    Date2008.03.06 By관리자
    Read More
  19. No Image

    [노회찬 공동대표 인터뷰] CBS 시사자키 인터뷰 전문-삼성특검, 떡값 받은 인물 수사에 나서라

    Date2008.03.06 By관리자
    Read More
  20. No Image

    [회견문] 학생잔혹사 일제고사 중단하라

    Date2008.03.06 By관리자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451 Next
/ 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