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전선 노동당 간담회>

1월 21일, 현장실천 사회변혁 노동자전선(노동전선)과 노동당 집행부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노동전선 김형계 대표는 '판이 바뀌고 있다'며 당과 실천조직이 함께 사회를 바꾸어가야 한다고 강조했고, 노동당 현린 대표는 노동당이 구상 중인 사회주의 헌법 제정 운동에 좌파진영이 함께 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나도원 부대표는 공동과제를 도출하고 공동실천을 해나갈 때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참석자들은 좌파정치와 노동운동 전반에 대하여 다양한 대화를 나누고, 성장절벽에 직면한 자본주의와 예정된 노동탄압에 공동으로 대비해야 할 필요성에 공감대를 이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