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연대회의 2월 29일(금) 하루소식
1. 주요일정과 동향
노회찬 - 진보신당 지역부문대표자회의(29일)
심상정 - 진보신당 지역부문대표자호의(29일) / 경희의료원노조 이취임식(29일)
이덕우 - 진보신당 지역부문대표자회의(29일) / 개별인사 창준위원 면담(29일)
2월 29일(금) 지역 주요일정
* 전빈련 김흥현, 이필두의장 등 지도부 집단 탈당과 진보신당 참여 발표
* 중앙당 사무총국 당직자 및 서울시당 당직자(8명 중 7명) 집단 탈당
* 15시 진보신당 지역부문 대표자회의 - 창준위 안건 초안 검토를 중심으로
* 진보신당 인천서구 추진위 발족(29일)
* 진보신당 전북추진위 토론회(3월 1일)
2. 집행단위 추진상황
1) 28일 주요 상황보고
* 진보신당과 사회당 공식만남(2월 28일 목) 결과보고
참석: 진보신당 연대회의 이덕우 임시 집행위원장 / 정종권 임시 상황실장
한국사회당 양부현 경기도당 위원장 / 최승현 청년위원장(진보연대 특위위원)
1. 진보신당 추진주체들과 한국사회당 상호간에 연대와 단결을 위한 논의가 진척되고 있는 상황이며, 총선을 전후하여 단결의 흐름을 더욱 강화하자는 취지의 발언이 있었음
2. 진보신당은 3.2 진보신당 창당준비위 결성대회에 사회당 인사들이 창준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지를 질의하였고, 사회당은 현실적으로 힘든 상황임을 설명했지만 다시 논의하여 공식 답변해주기로 함.
3. 총선시기에 양 조직이 선거연합과 공조를 힘있게 만들어가자는 점에서는 이견이 전혀 없었음. 이에 대해서는 3월 2일 이후 양 조직의 공식적인 협의기구를 통해 선거공조의 방식과 과정에 대해 논의하기로 함.
4. 3월 2일 진보신당 창당준비위 결성대회, 사회당 중앙위원회가 있음. 이 행사에 양 조직의 책임있는 인사가 상대방의 행사에 참여하여 연대와 단결의 발언을 하기로 함.
5. 총선이전, 총선이후에 함께 힘을 모으고 하나가 되기 위한 과정에 대해 의견개진과 논의가 있었음. 이에 대해서는 3월 2일 이후의 공식기구간 논의를 통해 구체화하기로 함
* 집행위원장 및 장애인단체 대표자 간담회(박경석, 박김영희, 김병태 등 대표자들과 만남)
* 심상정 의원,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등 언론노조 관계자와 모임을 가지고 진보신당의 필요성과 취지에 대해 공감하여 참여방안에 대해 논의함.
* 진보신당 추진을 위한 1차 서울 지역부문대표자회의 결과
- 진보신당 서울시당 창당대회를 3월 9일 추진한다
2) 상황실
* 대중화논리 검토하여 오늘 안으로 홈페이지 올릴 것
* 원탁회의 및 창준위 회의 참석자 일일점검
* 사무실 공사 진척상황 점검
3) 3/2대회준비팀
* 행사준비 및 사무행정팀 :
재정방안 및 창당기금 계획 오늘 집행단위에서 검토
3.16창당대회 장소 - 서울패션아트홀(동대문운동장 뒤쪽, 좌석 1300석 가량)
* 안건준비팀 :
오늘 지역부문 대표자회의 내용 정리 / 신당의 대중화 논리 초안 검토
3월 2일 이후의 창준위 주간사업에 대한 초안 마련과 검토(총선기획단 주체와 함께)
* 선전홍보팀 :
시스템 수정 및 보완 1차 마무리
당원관리 시스템 추진 중(3월 6일~7일 사이에 완성 예정)
4) 3/2대회조직팀
* 지역조직팀 : 원탁회의 및 창준위 대회 참석명단 확정
* 부문조직팀 :
노동자추진위 진행 현황 파악(최종확정은 내일까지)
원탁회의 및 창준위 대회 참석명단 확정
5) 정책개발단
* 정책개발단 회의를 통해 정책개발단 단장에 노중기, 부단장에 윤영상, 정태인으로 의견을 모으고 부단장에 추가 선임하기로 함.
6) 총선기획단
* 3.2대회 이후 창준위 기획사업과 총선준비사업에 대해서 오늘 기획회의를 소집하여 논의
8) 기타
* 임시집행위 전원회의를 3월 1일 오전에 소집하여 창준위 대회 안건 최종 확정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