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노동정책' 개혁인가? 재앙인가?] 국민투표로 한판 붙자!!
국민투표 노동당도 함께 합니다
지난 10월 6일 대한민국을 망친 전직 장관과 고위관료들 1,000명이 사회 원로라는 이름으로 박근혜 노동정책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10월 7일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와 노동자의 권리를 위해 싸워왔던 1,000명의 인사들이 박근혜 노동정책과 노동자의 요구 중 어떤 것이 국민을 위한 것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국민투표를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였습니다. 구교현 대표와 부대표단도 국민투표제안위원으로 참석하기도 하였습니다.
노동당은 박근혜 정권의 노동정책은 결국 '재벌천국, 노동재앙'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박근혜 정권은 국민을 쥐어짜 1%를 위해 선택하였습니다. 우리 노동당은 국민의 소득 확대를 통해 국민의 생활이 안정되고 내수시장의 활성화가 고용의 증대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가 지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노동당은 여당으로서 그 답을 국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국민투표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1. 국민투표 운동 이렇게 진행합니다.
- 10월 7일 제안위원회 발족을 시작으로 국민투표실행위원회가 구성되었습니다.
- 10월 7일 ~ 11월 12일(목) 자정까지 온라인 투표를 포함한 전국 곳곳에서 현장투표가 동시에 진행됩니다.
- 노동조합, 사무실, 성당, 교회, 생협 매장, 거리 등 누구나 투표소를 설치 운영할 수 있습니다.
2. 국민투표 실행
- 연령제한 없이, 의사표현이 가능한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합니다.
- 국민투표 실행을 위해 국민투표 지킴이(기표소 및 투표함 설치 개인, 단체)는 1곳 당 1만원의 실행기금을 납부합니다. 납부한 개인 및 단체는 투표 세트를 받아 투표소를 운영하시면 됩니다.
- 온라인 투표는 노동당 홈페이지와 온라인 투표소 (www.votechange.kr)입니다.
- 투표함 설치하려는 당원들은 중앙당 및 시도당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문의 비정규노동실)
3. 선거운동
노동당은 노동자-청년-서민의 요구안으로 국민투표 사업을 진행할 것입니다. 박근혜 정권의 노동정책에 가장 열심히 반대하는 야당, 박근혜 정권의 노동정책에 반대하는 것을 넘어 저임금, 장시간 노동체제를 끝장내기 위한 대안으로 국민들에게 호소할 것입니다. 각 시도당 및 당협은 정당연설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할 것입니다.
당원 여러분들도 인증샷, 온라인행동, 정당연설회 참여, 투표함 설치 등 다양하게 활동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