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위 선관위] 2월 6일 선거 공보물 발송시 회원 메일주소 유출에 따른 사과문
청년학생위원회 선관위에서는 2월 6일 어제 밤 11시에 선거 공보물을 1차 발송하였습니다.
발송과정에서 지난 1월 7일 [노동당 청년학생위원회 선거 무효 공고] 메일을 발송했던 주소록과 같은 명단으로 공보물을 발송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인 회원 메일주소를 “숨은참조” 형식이 아닌 “수신인”의 목록으로 발송하였으며, 공보 메일을 수신한 회원께서 모든 수신인 메일 주소명단을 확보되는 상황이 발생되었습니다. 선관위에서는 2월 7일 오후 3시에 이러한 문제를 제기받았고 발송 과정에서 이러한 문제점을 파악하지 못한 선관위의 잘못이 있음을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선관위에서는 이 사실을 회원들게 전달함과 동시에 사과문을 게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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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발송된 선거 공보물 메일을 수신하신 회원께서는
첨부된 파일을 받으신 후 메일을 삭제해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주소를 무단으로 수집하거나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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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와 같은 조치에도 불구하고 선거관리규정 제 31조에 따라 당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하는 선거관리위원회의 미숙한 업무처리로 인해 발생한 이 문제들에 대해 청년학생위원회 회원 및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차후에는 동일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겠습니다.
청년학생위원회 선거관리위원장 신원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