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들은 왜 송전탑으로, 조명탑으로, 크레인으로, 망루로 올라가야 할까요?
멀쩡한 공장을 가동 중단하고, 공장 부지와 기계를 팔아넘기는 자본에 맞서
구미의 한 굴뚝에 80일이 넘도록 농성하고 있는 노동자가 있습니다.
스타케미칼(구 한국합섬) 해고자 차광호입니다.
그를 지지하기 위한 희망버스가 23일 출발합니다.
서울은 23일(토) 10시 대한문 앞에서 출발합니다
문의 : 비정규노동실 010-8732-2242 / 02-6004-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