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운동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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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건강위원회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은 건강위해물질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문제, 교통 등 다중이용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문제,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하는 문제 등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건강한 사회환경 속에서 우리는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건강상태와 수준은 또한 경제적 소득수준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입니다. 영양, 바람직한 생활습관의 습득 그리고 예방, 진료와 같은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건강증진정책에 대한 수혜정도 등이 경제적 소득수준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갖습니다. 의료기관의 양적, 질적 측면에서 지역적 불균형이 나타나며, 주요한 질환과 평균수명 수준도 지역적 차이를 보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사회 내 건강 형평성 문제가 중요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사회구성원의 건강을 보장하는 것은 공동체의 기본 의무입니다. 하지만 이를 담보하기 위한 의료제도, 재원 부담방식, 사회 내 건강형평성 정도 등은 나라마다 주류 정치사상과 권력 기반, 문화, 역사적 배경, 진보정당의 영향력 등에 따라 차이를 보입니다. 그리고 의약분업 도입, 건강보험지불방식 개편문제, 영리병원 허용문제와 같은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건강보장체계의 변화과정은 다양한 사회집단들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충돌하는 과정을 수반합니다. 


이처럼 ‘건강’은 모든 사람에게는 기본적으로 보장되어야 할 욕구이며 우리 모두의 권리입니다. 동시에 ‘건강’은 생물학적인 문제이자 사회적이고 정치적인 문제입니다.  


노동당 건강위원회는 ‘건강’의 문제를 사회적,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이자 평등사회, 미래사회에서 사회구성원 모두에게 평등하게 보장되어야 할 권리의 문제로 바라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현재’, ‘대한민국’에서 나타나는 건강의 다양한 문제를 바라보며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국민 모두가 부담 없이 이용하고 이에 필요한 재원과 자원 확보 및 서비스 공급을 국가와 사회가 책임지는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국가건강체계를 수립’하는 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모든 이에게 건강을!! 그날까지 노동당 건강위원회는 달려가겠습니다!!


<건강위원회 주요 활동>


정책활동 : 한국의료 제도에 대한 근본적 성찰 및 대안정책마련

의료영리화정책 반대활동 및 공공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활동

투쟁하는 노동자, 서민에 대한 의료지원활동

교육활동


2015년에는

① 공공병원 운영실태에 대한 간담회, 

②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간담회 및 제정연대 활동 참여

③ 메르스사태 기획인터뷰팀 구성 및 관련 활동 등을 하였습니다.


<건강위원회 가입 절차>


당원이면 누구나 참여를 환영합니다. 참여의사를 밝히고 가입원서를 제출하시면 회원이 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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