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 타고 내려와 비행기 타고 도망치는 비행소녀(?)

<사랑과 혁명의 정치신문 R>에서 만평을 연재합니다. 노동당 광명당협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만화가 김재수 당원이 만평을 보내왔습니다. 인터넷 매체 <레디앙>과의 협의 하에 동시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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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의 대표적 낙하산 인사 중 한 명인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국제회의를 핑계로 항공일정을 바꿔 중국으로 출국해

국정감사 출석요구에 불응하고 있습니다.

비행을 좋아하는 정부군요.

[ 만평: 김재수 (만화가, 광명당협 부위원장) /

글: 유검우 (노동당 홍보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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