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인사] 노동당 이갑용 대표 "모두가 평등한 추석을"
9월 29일(금) 노동당 이갑용 대표는 서울역 추석맞이 선전전을 마치고 당원 여러분께 추석 인사를 전했습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 반갑습니다. 노동당 대표 이갑용입니다.
올해 유난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우리 당으로는 대의원대회에서 중요한 이야기들도 했고, 목표도 설정했습니다.
내년에 지방선거도 잘 치러야 하고,
그리고 그 지방선거의 결과에 우리 당원들이 웃고 울고 할 수도 있습니다.
진보정당 편한 날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작년에 촛불의 힘으로 우리 함께 뭔가 이루어 내기도 했었습니다.
늘상 어려웠던 세상이었지만 이제 뭔가 할 수 있다는 기대와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시작이었습니다.
우리 노동당은 어렵고 힘든 사람, 약자들을 위해서 싸워왔던 당이었습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 이번 추석 즐겁고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평등한 명절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힘내서 새롭게 시작합시다.
노동당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