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초논평]
87년 6월 항쟁 30주년을 맞아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바란다
- 노동당 이갑용 대표
안녕하세요. 노동당 대표 이갑용입니다.
1987년 박종철 열사, 이한열 열사, 그들의 피로 6·29 이끌어냈고 민주화의 숨통을 트기도 했었습니다.
세월이 30년이 흐른 지금, 박근혜라는 박정희를
등에 업었던 대통령이 국정농단 사건으로 국민에 의해 물러났습니다.
세월은 30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민주화는 진행되지 않고 있고, 이제 새로운 대통령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노동당에서
바라는 것은 대통령이 잘하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해 왔던 상식적인 일들이 상식으로 보일 수 있도록 만드는 것, 그리고 우리 진보정당들이
내고 있는 안이 진보적인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상식적인 사회를 만드는 데, 문재인 대통령의 역할을 기대하면서 30년 된 민주화 과정, 우리 다시 한번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87년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노동당도 그 30년 속에 또 새로운 시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