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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초논평] 정의가 살고 검찰이 사는 유일한 대안, 박근혜 즉각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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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3-21


[100초논평] 

정의가 살고 검찰이 사는 유일한 대안, 박근혜 즉각 구속
- 노동당 이갑용 대표

안녕하세요노동당 대표 이갑용입니다.

오늘 전 국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로 향했습니다.

 

보셔서 아시겠지만 아무런 감흥도 아무런 뉘우침도 국민에 대한 메시지도 전혀 없었습니다늘 해왔던 방식 그대로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 최순실 박근혜 게이트가 터지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똑같은 얘기로 일관해 왔습니다.

 

성실히 임하겠다한 번도 성실히 임한 적이 없습니다대통령으로서 국민을 상대로 한 사기만 쳐왔지대통령일 때 박근혜는 모든 증거자료 은폐하고 숨기기에 급급했었고 국민들 속이기에 급급했었습니다.

 

지금은 대통령이 아닙니다누구나 똑같이 법 앞에 평등하다면 지금까지 증거인멸을 시도해왔던 박근혜 전 대통령은 구속수사 해야 합니다만일 검찰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속시키지 않고 수사한다면 법은 평등하지 않습니다대한민국의 어떤 사람도 구속시킬 수 없습니다.

 

정의가 살고 검찰이 살아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속시켜놓고 증거인멸이 없는 상황에서 명명백백하게 진실을 밝히는 일그것이 검찰도 살고 이 나라의 국민들도 살 수 있는 길입니다.

 

똑똑히 지켜보고 제대로 실행되지 않으면 저희들은 검찰부터 응징하겠습니다.